지친 울 아이

글쓴이 아이셋맘

등록일 2011-07-05 16:36

조회수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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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띵동... 안심 알리미 우리 큰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할 예정이라네요

앞으로 5~6분 후면 집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복도에 나가 밖을 내다보니

핑크빛 가방에 핑크빛 실래화 주머니, 그리고 핑크빛 핸드폰 가방에 핑크빛 그리기 도구 가방

그리고 핑크빛 샌들...

여자아이라 그런지 핑크색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들고오면서 한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쭐쭐 빨며 오는게 보이더라구요

더운지 머리는 땅바닥을 뚫어지게 쳐다보며..ㅋㅋ

한편으로는 정말 안스럽네요

이제 겨우 초등학교 1학년인데. 하는게 넘 많지 않나 싶어요.

그래도 욕심이 많아 하고 싶은게 많다네요..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가 하고 싶다는거 해 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하고 싶다는거 다 시켜주고 있어요

피아노만큼은 내년으로 미렀네요. ㅋㅋ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1학년때는 바이올린만 하라고 부탁아닌 부탁을 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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