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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별주부전

글쓴이 아이셋맘

등록일 2011-06-30 23:24

조회수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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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에서 용왕님이 너무 편해서 병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병을 고치려고 온갓 좋은 약이란 약은 다 먹었지만

고칠수가 없었죠.

지상의 사는 용한 한의원을 불러 진맥한 결과

지상의 살고 있는 토끼의 간을 먹어야 살수 있다는 결과

자라가 토끼를 잡아 왔는데

토끼가 용왕님께 거짓말을 했죠.

간을 꺼내놓고 왔다고 금방 다시 가져오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지상으로 가 도망갔죠...


여기서 용왕님는 어떤 분일까요?

토끼의 거짓말 과연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생각해 볼만 한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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