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정말로 미친 듯이 원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슈퍼에서 이것들과 딱 마주치게 되면
분명 안 먹어도 안 써도 분명 나는 잘 살아갈 수 있는데.
이~상하게 망설이고 고민하게 만드는 상품들이 존재하고 있지요.
예를 들면~ 이런 것!

몇 년 전에 호기심이 발동해 낚여서 먹어본 초코치즈의 오묘한 맛
치즈맛도 초코맛도 아닌
괴식의 지존!!!!!!!!!!
충격의 여파로 그후로 오랫동안 치즈도 먹지 못하고,
슈퍼의 신제품에도 손을 대지 못했음;;
어쩌면 슈퍼는 정글보다 무서운 곳.
하지만!!!!
최근 다시 나를 슈퍼에서 서성이게 만드는 것들이 눈에 띄었음
그것은 오리온 참붕어빵~~

유혹스런 귀여운 패키지~
특히 원래도 붕어빵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저에게 이것은 신세계~~
붕어빵을 사시사철 먹을 수 있다니 굉장해!!!!!!!!!!!!!!!!
슈퍼 아저씨도 제가 그 앞에서 삼십분째 참붕어빵과 눈싸움하고 있으니,
그거 맛있다고~ 그냥 사라고 강권을ㅋㅋㅋ
먹어봤는데 맛있었다는 친구의 강력한 뽐뿌도 있고 해서 조만간 먹어볼 예정~
그리고 또 요새 저의 식욕을 돋구는 그것은
바로바로 볶음밥소스 시리즈~~
매대를 지나칠때마다 저것들이 날 먹어달라고 손짓하는 환상이 보임.
옛날에 무슨 보카라이스라던가 즉석 볶음밥류가 유행했을 당시…
약 3년 후 화석이 되어버린 것을 냉동고에서 발견한 전적이 있는 저로썬..
선뜻 손이 잘 안가는 ㅠㅠ~~~
감자탕에 밥볶아먹는 것. 닭갈비 먹고 남은 소스에 밥볶아 먹는 것…
이거 싫어하는 분 있슴묘????????????????????????/

사실 전 밥 볶아먹는 게 메인디쉬..
그래서 늘 이것을 살까 말까.. 갈등. 고민, 번뇌.. 의 무한반복.
요즘엔 뭔가 직접 만들어먹는 믹스~시리즈가 인기더만요.
귀차니즘 일인자인 저에겐 아직 만들어먹는 믹스~ 는 허들높은 제품이지만;;
그래도 막 만든 따끈따끈한 호떡이라니 굉장해~~~~

찹쌀호떡믹스…
실제로 호떡을 살 수 없는 먼 나라에 사는 사람들에게 더 잘팔린다는 듯.
손과 재료가 있어도 도저히 만들 자신이 없는 저에게도 먼 나라 얘기..
예쁘게 호떡을 만들어 갖다 주실 그 분만을 기다리고 있음.;;;
어느 날 문득 제떡의 충동을 느끼는 날 저는 저것을 꼭 카트에 때려 넣고야 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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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골이 들어있네 마네 최근 논란이 있던…….노이즈 마케팅?!!
신라면 블랙
가격이 다른 라면에 비해 비싸기도 하거니와…
이미 인터넷에 폭풍 검색질을 하여 여러 포슷힝을 섭렵해보니..
그닥 맛의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있고, 맛있지만 가격만큼은 아니다라는 의견도 분분
아아 어쩌란 말인가..
슈퍼만 갔다하면 우유부단의 늪에 빠져.
살 것인가. 말 것인가.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
이것도 병인듯..
-뫼비우스 띠처럼 영원히 반복되고 있음-
조만간 슈퍼에 가서 여기에 쓴 것들 하나 하나 섭렵해서 다시 포스팅할테니까 기대하시길!
여러분은 요즘 슈퍼가면 어떤 걸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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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보니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저 위에 붕어빵 광고 볼적마다 한번 먹어보고 싶다 싶은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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