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랑생일이네요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6-21 06:57

조회수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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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역국 끓이고 있는 중이에요.

오늘은 회사출근 안하고 시댁에 올라갈거라

아침을 좀 늦게 준비하게 되었구요.

생일이니까 미역국이라도 한그릇 먹고

올라가라고 하려고요.

시댁갔는데 시어머님께서 미역국먹었냐고 물을수도 있으니까

미리미리 입막음?시켜둬야되잖아요.ㅎㅎㅎ

결혼 11년동안 신랑생일

까먹거나 안차려주거나 한적은 없으니

이정도면 훌륭한 마누라죠..

ㅎㅎㅎㅎㅎㅎ

암튼,,오늘은 시아버님 수술하실수도 있어서

제 마음도 많이 불편하네요.

제가 이정도인데 효자 남편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냥 오늘은 군소리?없이 신랑 잘 챙겨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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