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주말은 늘 잠자고, TV앞, 컴앞에서 시간떼운다.
중학생인 아들들도 집밖에 나가는거에 치를떨고, 외식하러 가기를 미리 허락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나온다.
아빠가 피곤해서 주말엔 쉬도록 걍 놔뒀더니, 애들도 따라서 집안에서 뒹굴거린다.
애들은 말로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보고 배운다더니, 점점 아빠처럼 집안에서 꿈쩍도 안하는 걸 보니,
누워있는것만 봐도 화가 치민다.
지들 먹을건 시간되서 먹으려들고, 없음 짜증내고, 사오라고 하니, 이것들이 엄마를 종으로 아나?하는
생각이 든다.
난, 주말이면 운동도 하고, 주중에 못 했던 근교에 여행도 하면서 재충전 하는 여가시간을 갖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고 있다.
꼭, 돈을 많이 안들이고도 찾아보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일들도 많은데, 동참하지 않으려하는 아이들과
남편이 야속하다.
TV속에서 하는 1박2일프로는 열혈시청하면서 키득키득 재밌다고 난리면서 지들은 문밖출입을 안하려고
하니, 답답하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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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정말 답답 하시겠네요 섭맘님.....
그럼 미리 프로그램을 짜 놓으세요.....
요번 주말에는 1 박 2 일 하던 곳으로 여행을 간다 하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1 박 2 일을 좋아 하니까....
한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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