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서 택배가 온대요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5-17 09:35

조회수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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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문자를 보냈는데 택배가 온다고 하네요.

보낸분이 저희 시아버님이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시어머님께서 뭔가를 보내신것 같아요.

지난 어버이날 전날에 시댁다녀왔었는데

아무 내색도 없으셨거든요.

그런데 뭘 보내신걸까~~~~

살림도 어려우실텐데 자식에게 뭐라도 더 주고 싶으신가봐요.

결혼초에는 주시려고 할때  아니에요~괜찮아요~했었는데

그게 사양하는게 시어머님 입장에선 서운하실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해인가부터

시댁갔을때 어머님께서 자꾸 주시려고 하면은

네~네~주세요~어머님,,,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ㅎㅎㅎㅎ

넙죽 넙죽 받아오니까 어머님은 더 좋으시다고 하시대요.

자식입장과 부모된 입장이란건 정말 다른듯 해요.

그나저나~

울 어머님,,뭘 보내신건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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