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정동진 바닷가로...가는 길..

글쓴이 지mom

등록일 2011-05-13 22:22

조회수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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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살았다..

무지 무지 배고파서 짜장........으로 배부르게 먹고..

이제 집으로.....오니...울 강아쥐가 .....어디 갔냐고.......... 으르렁 .........화를 ... 내요..ㅋㅋㅋㅋㅋ


정동진에서 7시간 거릴줄 누가 알았겠어요..ㅠㅠ


도착해보니..사람들은 아무도 없고......바람만 불고....바람이 부니깐 모래가 날아 다니면서

마치 벌 에 쏘이듯이......... 온 살이 앗 따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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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은 ..아까 기차안에서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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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침에 일찍 저를 깨우더군요


"엄마~ 어디 간다며~~??"


응....... 부랴 부랴 준비 하고 잠바만 달랑..........가방에 챙기고 갔습니다


딱히 갈만한곳이 없기에...정동진에 ..가자고 생각했고...

눈구경만 하고 와야지 하는 생각만 하고 갔지 머에욤

기차표를 끊고 기차 타고 .........중간 까지 왔는데 .. 언제 가냐고...징징징.........

피곤듀 하고....ㅠㅠ


티켓을 보니깐.........헉............9시 도착 예정

그것도 낮에 2시에 가서 밤9시.......

워메.......7시간이나 걸린다는 말인가용??ㅠㅠ

어떻게....졸지에 미아될뻔....했어요...ㅠㅠ

만약 돈을 여유 있게 안갖구 왓다면...............진짜 미아 ,,,,,,,겠죵??ㅠㅠ


정동진 바다에 도착하니............. 이 생각 저 생각 말끔히 사라지고.........민박이 걱정

근데..민박이 2만원이더라구여.....비싼것도 아니고 뭐.........괜찮공..

저희가 마지막인 차였는지......ㅎㅎㅎ 아줌니께서..저희를 먼저 반기시면서 민박집을 안내해주시더라구요


ㅎㅎㅎㅎ


할머니한테 어디간다고 말없이 나온상태인데다가............

왜 밤에 안들어 오냐고...걱정 하고 있겠지요?? ㅎㅎㅎㅎㅎ


저 미쳤나봐요...정말 미쳤어요..7시간을 달린다는 생각도 못해봤고

아들이 단!!!! 기차 타고 싶다는 소원에..기차를 태워준것뿐인데..............ㅎㅎㅎㅎ


잔머리 굴리다가...졸지에 미아될뻔......... -,.- 정말 피곤한 하루 네요....ㅠㅠ

지금 기차 안에서..... 피씨 하고 있어요

기차 안에서 노래 부르고 안마 맛사지 하공 ..............


이제 마무리 하고 집에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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