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께서 사주신 호박엿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5-10 17:00

조회수 1,58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지난 7일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시부모님 모시고 누룽지닭백숙을 먹으러 갔었어요

그때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식당입구에 호박엿을 팔더라구요.

호박엿을 본 아이들이 사달라고 조르는 거에요.

전 안된다고 먹지도 않으면서

뭘 사냐고 하며 딱 잘랐었어요.

그런데 그걸 본 저희 시어머님께서 아이들 손을 잡고

곧바로 호박엿을 두봉지나 사주시네요.

ㅜㅜ

안사주셔도 된다고 애들 그냥 호기심에 그러는거라고 말씀드렸지만

할머니 입장에선 손주들에게 사주고 싶으셨나봐요

그래서 못이기는척 그냥 받아왔지요.

아니나 다를까..ㅠㅠ

요녀석들이 집에 와서는 호박엿에 손도 안대네요

애들은 그때뿐이거든요.ㅠㅠ

덕분에 집에 굴러다니는 호박엿이 아까워서

제가 한개씩 집어먹고 있답니다 ㅎㅎ

전 단맛을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치만 이대로 버리기엔 너무너무 아깝고

시어머님께서 사주신거라 버린다면 너무 죄송한일이잖아요.

그래서 저만 열심히 간식?처럼 먹고 있어요.

우울할때 먹으면 완전 따봉~입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59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9697   우리집 텃밭 19 stutu2011-05-134099
29696   건강 십훈 1 ㅁ궁화2011-05-131533
29695   인터넷 서핑하다보니 여기저기 도배판인 위메프 포스터 1 peace_me..2011-05-121692
29694   환장할 5월 공연~(stop & listen~green plugeed) 2 정보지킴..2011-05-121742
29693   저희 아이들 운동회 모습이에요 5 주주마미..2011-05-123147
29692   택배 3 주주마미..2011-05-121605
29691   소풍이 또 연기되었어요 4 아이셋맘..2011-05-121483
29690   아이들 소풍갔어요 2 푸르메2011-05-121421
29689   커피체험단 5 주주마미..2011-05-121449
29688   오래간만에.. 3 쑥쑥2011-05-121385
29687   아이들 팬티가 ㅠㅠ 1 주주마미..2011-05-121941
29686   아직 안자고 이렇게 3 이겨울님..2011-05-121391
29685   늦은 시간에 들어왓네요 2 민이2011-05-111340
29684   아이들을 일찍 재우려고 하는데 2 이겨울님..2011-05-111326
29683   저녁은 맛나게 드셧나요 1 태호2011-05-111397
29682   그림그리기 1 주주마미..2011-05-111466
29681   허리가 너무 아퍼서 2 가은2011-05-111463
29680   치과 1 미르2011-05-111525
29679   아이들 배웅 2 주주마미..2011-05-111362
29678   야심한 새벽 뭐 볼거 없나요 1 하늘사탕..2011-05-111700
29677   드디어 경매성공 7 주주마미..2011-05-111815
29676   오늘은 비가 오는데도 2 이겨울님..2011-05-111538
29675   행복한 시간 2 아이셋맘..2011-05-111654
29674   나도 피부미인이 될 수 있을까요?! 2 수선맘2011-05-101877
29673   시어머님께서 사주신 호박엿 3 주주마미..2011-05-101587
29672   "봉축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 2 ㅁ궁화2011-05-101599
29671   온몸이 쑤시네요 2 주주마미..2011-05-101504
29670   아이와의 약속날이 2 이겨울님..2011-05-091536
29669   내일은 비가 많이 오면 1 민이2011-05-091648
29668   오늘 낮에 너무 덥더라고요 2 가은2011-05-091630
29667   달리기 1 주주마미..2011-05-091608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