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에 살고 있는 35살 주부에욤 :)
서울에서 계속살다가 남편이 춘천으로 발령을 받아서 같이 내려온게 벌써5년째네요~
서울에서 살다가 내려오니까 참 기분이 다르더라고요~
춘천에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이 있잖아요~
자연 경치도 좋고요~
조금만 나가면 서울에서 교외라고 놀러가는 그런 관광지도 많고~
대신 문화시설이나 그런건 조금 적은게 사실이지만
이사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하고 있을만큼 괜찮게 살고 있어요~
가장 좋았던게 춘천에 집값이 참싸다는거였어요~
요즘 복선전철 개통되고나서 집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서울에서 간신히 월세살고 있다가
춘천오니까 여유롭게 전세살돈 내고도 돈이 남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남은 돈으로 은행에 예금으로 넣어놨었어요~
금융위기때 넣어놓은거라 금리도 좋고~
이제 다다음 달이면 만기가 되네요 :)
춘천 내려오고나서 남편 월급도 오르고
그동안 남은 돈으로 그냥 여유롭게 지낼까하다가
아무래도 내집마련을 꼭! 해야할 것 같아서 돈을 악착같이 모았어요~
생활비랑 이런거 최대한 아껴서(남편월급이 평균 300정도 되거든요)
한달 생활비 거의 180정도 줄이고..
남은 120으로 펀드에 가입했어요~
월지급식 펀드라고 친구가 복리효과 좋다는 펀드가 있어서 막 찾아보다가
피델리티 아시아 하이일드 채권형 펀드 가입해서 적금처럼 계속 부었거든요~
월지급식이다보니 매달 일정금액의 수익금이 계속나와서 원금 넣는거 + 수익률@ 해서 복리처럼 효과가 나더라고요~
금융위기때 막 주가 떨어질때 괜히 주식 건드리다가 손해볼까봐 무서워서 못하고
친구가 주식이 빠질 만큼 빠졌으니 주식이 무서우면 펀드나 하나 들라고해서
그때 피델리티 채권형 펀드 가입한거에요ㅎㅎㅎ
주식형 펀드 가입했으면 수익이 더 낫을 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해외채권형 펀드가 안정적이라고 해서 (그때 막 경제상황이 불확실했잖아요 ㅠㅠ)
막지르긴 무섭고해서
그나마 제일 안전하다는거 골라서 가입했는데
수익률도 좋고, 은행이자보다도 많이 주고..
월지급식이라 복리처럼 효과나서 더 좋더라고요 ㅎㅎㅎ
무튼 그렇게 돈 넣고 하다보니
은행예금 만기랑 펀드에 넣은 돈 합치고 하니까 춘천에서 집 마련할 돈이 되더라고요~
춘천에는 1억원미만 아파트도 꽤 있고,
1억 초반대에 (서울에선 기본 4억 넘는 평수 아파트요;;) 아파트가 많거든요~
전세 보증금 반환받은거랑 펀드 돈이랑 + 예금 만기된거 합치니까
은행서 3천만원만 대출 받으면 집을 사겠더라고요 ㅠ
집 없이 맨날 이사다니던 서러움을 이제 벋어나겠어요 ㅠ
얼마나 기쁘던지 ㅠ
왜 사람들이 집장만... 집장만 하는지 알겠어요;;ㅠㅠ
요즘 주말마다 남편이랑 집 알아보러 다니고 잇는데
맘에 드는 집이 생겨서 그거 계약할까 고민중이에요~ : )
여러분도 너무 서울에 목매면서 힘들게 사시지마시고~
주변에 조금만 눈을 돌리면 더 편하고 안락하게 사실수 잇을꺼에요~
모두모두 내집마련 힘내시고요~
좋은 날이 가득할꺼에요 :)
대한민국 모든 주부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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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맘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외벌이로 악착같이 모으셨네요..
애 보면서 집에서 하는 부업도 있으니
같이 벌면서 저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 블로그에 정보 있으니 들어와서 보시구요^^
정말 고생하셨다고. 박수 쳐 드릴께요.
http://blog.naver.com/tkfkd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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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맘
집장만 축하드려요
전 펀드는 솔직히 불안해서 안해요
그냥 아는 fc분을 통해 관리하고 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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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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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맘
그래서 저두 가끔 지방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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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tu
주부에 알뜰 살뜰
곧 내집장만에 꿈을 이루셨군요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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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축하 할일 이네요~~
알뜰 살림 해서 집장만핸 보람 맘껏 누리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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