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다녀왔어요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5-07 23:36

조회수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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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어버이날이라 시댁에 다녀왔어요.

친정부모님은 두분 다 돌아가셔서

이제는 부모님이라곤 시부모님 뿐이랍니다

내일 신랑이 회사 출근을 해야된다고 해서

그냥 오늘 다녀왔지요.

우리 아들 두녀석들 방방 뛰어다니고

할머니 할아버지 정신을 쏙 빼놓고 왔네요 ㅎㅎ

저는 애들 조용히 시키려고 했는데

시어머님은 그냥 놔두라고 맘껏 놀게 두라시더라구요.

오랜만에 손자들 둘 와서

왁자지껄 시끌벅적하니까 사람사는 집 같다시면서요.

시부모님 두분만 계실때는 적적하고 그러셨대요

아무튼 할머니의 보호?를 받으며

오늘 제대로 아이들은 신나게 놀았어요

왔다갔다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시부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모습보니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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