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 잔잔한 기쁨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11-05-01 12:47

조회수 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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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애는 새벽에 아르바이트 하러 나가고,

작은애는 좀전에 나갔습니다.

6시에 마친다고 해서, 들어오면 같이 1박2일 보면 되겠다 했더니

컴퓨터 해야 한다네요. 그놈에 게임~ -.-


3부자 다 나가고 난 일요일~

그야말로 혼자만의 시간입니다!

그래도...

어제 마냥 쉬었으니 오늘은 빨래며 집안 일 좀 해야겠지요...


황사바람이 벌써 도착했는지 바깥이 부옇습니다.

바람이... 일본에서 오는 방사능은 피하게 해 주더니

중국에서 오는 황사는 막아주지 못 하네요.


**

큰놈 컴은스페이스바와 Delete 키가 안 되고,
자판에 글자가 지워진 게 많아서 성가시게 하더니,
작은놈 컴은 엔터 키가 망가지기 직전이네요.
이놈들이 게임에 하도 열중하니 자판이 견뎌내지를 못합니다.


***

휴가계획!

다음 주에는 월욜과 화욜만 나가면
그 다음 주 화욜까지 일주일 동안 쉽니다.
5월 4일이 이 학교 개교기념일이어서 그날부터
석가탄신일까지 쭉~ 노는 거지요.

그래서인지 마음이 아주아주 여유롭습니다.
ㅎ~

울릉도... 제주도... 해외.
어디든 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지만,
그냥 늘 우리가 하던 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휴가를 받았대요.
그래서 5일 아침에... 어쩌면 새벽에~
낡은 우리 크레도스를 타고 일단 동해안을 향하여 출발하려고 합니다.

강릉쪽이 아닌, 중앙고속도로 쪽으로 (국도를 이용하여) 가서
경상북도의 영덕 쪽으로 해서 남쪽으로 쭉 내려갈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산보다 바다 쪽을 택했지요.
남편이 무릎 상태가 안 좋아서 말이지요...

5일 밤에 대구로 갈 지, 아니면 바깥에서 잘 지 그건 그때 가서
정하려고 합니다.
6일에는 시부모님 모시고 점심을 먹던지...
시누이네도 함께 하려면 저녁을 먹을래나~
7일에는 친정 식구들과 함께 보내려고 합니다.

남편 때문에 7일 저녁에는 올라와야 하네요.
그것만으로도 괜찮지요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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