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댓글 단 거 이제야 보았네요...
제 표현이 과격했던 부분이 있는 건 인정합니다.
둘맘님의 지적 고맙습니다.
맞아요.
학부모 입장으로서는 아이가 그런 말 하면 이런저런 생각 드는 거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그 애는 영어 숙제 하면서 모르는 건 다 묻고, 씨디 듣는 것도
꼭 돌봄교실에서 한답니다.)
그런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 엄마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걸 말하고 싶군요.
오죽했으면 제가 "감히" 라든가, "얄밉다" 라는 표현을 썼겠어요~
돌봄교실에 근무한다고 하니 아마도 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시겠네요.
그 엄마는 그날 하루의 일만 있었던 건 아니랍니다.
몇 번이나 학교에 왔었고, 그때마다 느꼈던 건 참 기분을 언짢게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하는 일에 대한 그 만큼의 존중은 받고 싶은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 엄마가 나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도대체 왜 애를 여기에 오게 하는거야~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한다는 겁니다.
다음에 또 아마도 그런 엄마들의 이야기를 쓰게 되겠지만,
교육청에서 나오는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돌봄교실에
그런 엄마에게는 헤택이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그런 엄마는 비싼 돈 내고 아이를 맡기는 것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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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
두분 서로의 소통에...문제가 있으셨나봐요....?!
둘맘님 찾으셔서......궁금증이 또 발동하다보니~~
일부러 검색을 해서...소엽님의 여러 글을 읽었봤습니다...
그냥..일하시다...힘든부분을 편하게 이곳에 토로하신 겝니다..
남편이 정말 웬수같아서 "이궁 저 웬수~!"
자식이 정말 미워서 "너 낳을걸 후외한다~!" 이러시는 분은 없는것 처럼...
제가 읽은 소엽님 글은...일하던중 맘적으로 힘든 부분을 Miz가 편해서
사는이야기에 그냥 정말 편하게 쓰신거라 느껴지네요..그래서 다른분들도 또 위로를 해주시고..
둘맘님~~!!
같은 일을 하신다고 하니...화가 났을때 어디다 해소할 수 없어 쓰신 글이라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편하게 읽어 주세요.
서로....눈으로 글을 읽으시지말고...감성으로 소통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느낀걸...그냥 한줄 썻습니다.......방해가 되실까 마음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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