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고민하다 여기에 글을 올려 봅니다.
불협화음의 시작은 맞이인 형님의 전화였답니다.
내용은 시아버님의 추도식이 12월23일인데 아주버님이 해외를 가니 15일로 하라는 것입니다.
전 제가 추도식을 할 차례인지도 인지를 못하고 있었고 직장 때문에 어렵겠다는 얘길 했더니
혼자만 직장다니냐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큰댁은 시골이고 맞이인 형님은 건강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전 직장이 멀어서 직장근처에 원룸을 얻어 생활하다 금요일만 집에 옵니다.
밀린 가사일에 녹초가 되는 생활 ㅠㅠ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추도식을 돌아가며 하자는 아주버님의 제안에 불만이 있었지만 그냥 한번씩 돌아가
면 맞이인 아주버니 댁에서 할 줄 알았는데 ...
이런식으로 형님이 전화해서 속을 뒤집어 놓을 줄은 몰랐거든요.
해서 저도 막말 했습니다.
유산받은 집에서 하시라고...
그 후 남편과 시댁도 좀 껄끄럽게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꼬인 실마리를 풀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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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
따로 따로 전화로 그리하지 마시고...
온가족 한데 모여서....함께 의논하셔야 좋을듯 합니다
전화로 이야기하다보면 예지맘 의견도 잘못 전달 될때도 많고요.
집안일 서로 좋자고 한다는것에 중점을 두시고....좋게 해결보세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조상님 잘모셔서 잘 안되는사람 없어요.
그러니 가족들과 남편분과 다 한마음으로....좋은 쪽으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라일락
무슨일이던 처음 시작이 젤루 중요한것 같더이다,
나도 둘째 며눌인데 울서방이 양자를 간곳에 삼촌 제사를 모시고 있고
울시아버님 제사를 큰집 에서 모시다가 큰집 며느리가 아픈 바람에 내가 음식해가고 혔더니
이제는 아예 제사를 모시고 가라고 하네요~
우찌 되었던 남편인 사람이 큰 결정을 내어줘야 하는데....
남편 결정 못내리면 예지맘 님께서 각오 하고 결정을 내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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