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글쓴이 익명

등록일 2013-07-22 06:41

조회수 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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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의 초등학생 2명을 둔 엄마에요..


신랑 과 저 .... 10년이란 세월을 살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주고, 이제 더는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이혼하려 합니다.


신랑이 아이들을 다 기르겠대요, 저도 아이들과 헤어져살긴 싫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상처주는게 겁이나고 마음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그래서, 저는 신랑이 싫어도 그래도, 같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신랑은 맘을 굳힌듯 싶습니다.


큰애도 신랑과 저 사이를 눈치챘길래, 제가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대뜸 울기만 하는거에요... ㅠㅠ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신랑은 신랑대로 살고 전 저대로 살되, 한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살고 싶어요 전.......


아이들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이혼하신분 얘기 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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