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어머니] 너무 충동적인거 같아요.^^

글쓴이 지mom

등록일 2011-02-14 06:47

조회수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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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마트에 갈꺼야??아침부터 급히 전화를 하시길레...."글쎄다.." 하고 말았지요...

성격도 급하셔서 뭐든지 툭~ 내뱉고 마시는 성격때문에..전,,,. 가끔 화난일들도 많기는 해요..

그래도 내 엄마 이잖아요... -,.-


한참을 낮잠자고... 저녘 6시쯤 되서야...울엄마는 이마트 가자니깐..!!! 말씀하셔서.....

"지금???....흠...알았어~~요"


울꼬맹이 옷입고 저도 옷입고 엄마도 옷입고....ㅎㅎㅎ 이마트에 갔었어요...


전 딱 살꺼...  문제집. 만 생각하고 갔었는데..


엄마는 이왕이면 바지도 사라고... 흠... 그래서 한개만 딱 고르는데 이 바지 저 바지 가 다 안맞는다고

하니... 캐주얼로 ...올라가보자 하시더라구요..헐... 바지가 6만원짜리..........

허흠..넘 비싼데.......


그래도 사라고 하시더라구요

미안하긴 하지만 결국...샀지요..

사보니 20만원이요........ㅠㅠ......아 이건 아닌데...........

혼자서 별 별 생각이 다 나더라구요...


글구... 2층에서..옷 보관함 갈려다가..... 저희 엄마가 야채 다듬는것을 쏙....고르시더라구요


나"엄마 집에 있는것도 있는데 ... 왜 그거 사???"


->엄마"이거 양배추 갈아주는건데 만원짜리야~!!"


나"아~~ 아무리 싸도 그렇지... 그거 힘들다고 안하고 집에 있느거... 랑 똑같아서 안쓴거 또 산다고??"


잔뜩 화가나서 엄만 너무 충동적이야~!!!!........ 그런거 말고 널린게 얼마나 많은데.......

딸내미의 화를 보시곤.. 물건을 제자리에 놓으시더라구요..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보니 가격이...3만원짜리-,.-


엄마-> 응?? 이거 아까 만원이라던데... 뭐지??


.

.

.

그러니깐 엄마는 너무 충동적이야~!! 제발 그러지마세요...^^

그러고 집에 왔네요.....


그런데 기분이 영........좋지만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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