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는 아주 이기적인 영업을 하는 이웃가게 때문에
작은 골머거리를 앓아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 이웃가게 때문이었습니다.
옷가게를 하고 있는데 가게 매장 뿐 아니라
인도까지 옷을 늘어놓고 팔고 있습니다.
그 뿐인가요.
남편이 운영하는 가게앞까지 헹거를 내 놓고 옷을 걸어뒀더군요.
그분한테 정리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눈썹 하나 까닥안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행거를 그쪽 가게 쪽으로 옮겨놓았답니다.
그랬더니 이게 왠일입니까.
경찰를 불렀어요. 이 분께서...
자신의 상품을 함부로 만졌다는 죄몫으로 말이죠.
좌초지종을 들은 경찰분께서도 어이없어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 귀띔으로 그러시는거예요.
"이런분은 그냥 법적으로 대하시는게 좋아요.
그냥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고 민원을 넣으면 법적으로 저 분은
인도앞의 물건과 가게앞의 헹거를 치울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면서까지 이런 영업을 해야할까요.
저도 남편과 10년 넘게 영업을 했지만, 이렇게 몰상식한
이웃가게는 처음입니다.
경찰아저씨의 말에 그저 허, 하고 웃었습니다.
다음날 보니 가로수에 못을 박고 거기에 옷을 걸어 둔 파렴치함에
결국 민원을 넣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민원을 넣고 이틀만에 이웃가게 앞 인도와 가로수는
깨끗한 모습으로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남이 보기에 아름답지 못한 행동은 자신에게도 큰 득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왜 그들은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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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마미
맞아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직접 상대하기 보다는
법적으로 해결하는게 나아요
진짜 몰지각한 사람이네요
잘하셨어요
답글
소엽
잘 하셨어요~
상인에게도 그 나름의 도리가 있는 건데.
답글
솔군
속 많이 상하셨겠어요- _-!!!
듣기만 하는 저도 이렇게 막 열받는데..
세상엔 정말 어쩜 그렇게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님 덕분에 거리가 깨끗해 졌겠어요! 잘하셨어요~
다음에 또 그러면 바로 신고 !! 한번 제대로 혼나봐야지..
근게 드런 사람들은 남한테 혼나도 자기가 잘못해서 혼나는게 아니라
남이 신고해서 혼난거라고 신고한 사람 탓 할 인간들이에요..
에잇 ! = ㅅ=!!!
답글
수선화
잘 하셨네요....
그렇게 곁에서 지킴이를 해야 합니다 ...
그저 이웃이라고 그냥 넘어가고 하다보면은
피해 보는것은 가로수 왜 가로수에 못을 박습니까...
그 나무 죽으라는 것 같네요....
암튼 그런 악덕 상인들땜에......
좋은 맘으로 하시는 사업에 대박 나시길 빕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