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 유치원 보내고 들어오는데오빠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아침부터 왠 전환가 싶어서 무슨일 있냐고 했더니
지금 오빠가 청주공항에 있다네요
청주 오니까 저 생각이 나더라면서,..ㅎㅎㅎ
오빠네 회사에서 직원들 몇명 제주도 여행을 보내줬대요
2박 3일로 다녀온다더라구요
그래서 제주도 가면 기념품이라도 사오라고 했어요
ㅎㅎㅎㅎㅎ
설에 가면 선물 확인할거라고 했더니만
울 오빠 왈,,"설에 오려고? 시간 안되면 힘들게 오지말고,괜히 시댁에 책 잡힐라~"
ㅠㅠ
속도 상하고 해서 오빠한테 "그럼 가지 안가냐??,,막 욱했네요
친정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나니까 친정이라는게 참~
명절마다 좀 그렇더라구요
시부모님은 저보고 명절때마다 은근 눈치주면서 압박 주거든요
매번마다 친정에 갈거냐고~왜 가냐는 식으로요
ㅠㅠ
진짜 그런 말 들을때마다 화가나고 어이없고 그래요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친정이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가야죠
명절때마다 혼자 보내는 오빠 생각해서라도 꼭 갈랍니다
암튼 오빠가 제주도 여행 잘 보내고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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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정말 그럴땐 서운하죠
남자들은 정말 이기적인거같아요
시댁은 당연히 가는 곳이고, 친정은 안 가는 곳인가??
당연한걸 물을때 정말 울컥하죠
답글
이겨울님
당연히 가야죠 부모님이 안개시더라고요 친정에 가면 왠지 아음이 좋아지잖아요
편하다고나 할까~~^^
답글
분꽃
친정오빠
남에집 며늘이라 혹시 하는 마음 일겁니다
부모님 안계시면 오빠집이 친정이죠
내할일 하고 떳떳하게 다녀오새요........
답글
새초롬
너무 시부모님 말씀이나 표정에 신경쓰지 마시고...
당당하게 하셔요.
내가 시집에 할것 다하는데...당신아들이 내 형제 부모한테도 해야 하는건 당연한 거잖아요.
그러나......살짝 현명하게....웃음으로 서로가 넘길 수 있도록....마음을 우선 여유럽게 가지시고
대처하세요....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답글
달달해
왜 시자가 붙으면 그런걸까요?
저는 친정부모님이 다 계신대도 갈거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너무 당연한걸 물으시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약올라서 최대한 빨리 갈려고 노력한답니다....ㅋ
근데 남편도 자꾸 미적거리고 늦게 가려고 합니다....
저희 시댁은 아들만 다섯이라 다들 친정에 가면 어머니 아버지 쓸쓸하시다고~
그말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이럴때만 효자인척 하니 웃길 노릇입니다....
평소에나 잘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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