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남편과 싸웠네여....

글쓴이 달달해

등록일 2011-01-26 15:57

조회수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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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갑자기 월급을 반반씩 관리하자면서 은근히 염장을 지르더라구요....

끝내는 아침에 자기가 모두 관리하겠다면서 그동안 쓴거 정리해서 저녁때 주라더군요....

어이없게도~~~~

그래서 제가 좀 세게나갔죠....ㅎ

나를못믿어서 그러는거 아니냐면서~~~문자를 살벌하게 보냈죠...

전화가 오더군요...안받았습니다.... 문자가 옵니다....너무오버하는거 아니냐며~

모두다 씹었습니다....

출근하다말고 다시 돌아오더군요.....

옥신각신하며 말싸움좀 했습니다....

이렇게 나를 못믿어서 어떻게 살겠냐면서 경제권이고 니 아들들 모두 다 가지라고 선전포고하고

대성통곡하며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뜻아니었다면서 다시는 경제권달라는 소리 안하겠다하더라구요....

저의 승리로 끝이났습니다....

저도 느낀바가 있더군요....

조금더 절약해서 믿을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허리띠 졸라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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