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시댁.. 마음고생..

글쓴이 독도맘

등록일 2011-01-25 11:23

조회수 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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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일입니다. 원랙 좀 시댁이 무식하긴합니다

말하는 투도 교양있는척하지만 무식이 철저하게 흘러넘치죠..

아마 자신들을 모를거예여 무식한지..

저희 시댁은 남매예여 우리신랑하구 시누..

각설하고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결혼할때도 반지 서로 하나씩만주고받고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ㅇ ㅏ 무것도.. 우리 압지는 FM대로 다 하길 바랫는데

금은방가서.. 내 예물고르기도전에 신랑 옆구리 찌르면서

너 시계안해? 반지안해? 그러는분이 우리 시엄마라는사람입니다. 저희 압지는 화가나서

그자리에서 둘이 반지하나씩만해 하고 나가셨구요

맨날 시엄마를 만나면 자기딸자랑하고 외손녀 자랑만합니다.

자기딸이 정말 똑똑하고 대단한줄압니다.. 시누도 지가 졸라 잘난지알아요

그리고 자기딸은 돈을 벌고 시엄마가 외손녀를 봐주고있쬬..그쪽은 돈잘법니다.ㅡㅡ 암튼


16일날이 제 생일이였어여.. 시엄마는  그전에 오셔서 15일이 니 생일이지.. 남편한테 맛있는거나

사달라고하라고 하더군요.. 참나.. 하나밖에없는 며늘 생일도 모르다니. .머 비슷하게 아니까

넘어가고.. 그리고나서 시누딸 생일이 22일이였어여 두돌되는날이였죠..

근데 주변에서는 두돌하는사람을 제가 보질못했어여 머 할수도있겠죠..

근데 냅따 시엄마가 전화하더니 22일날 외손녀 두돌이니까 저녁을 먹자고하더군요

시누가 전화해서 "언니 xx 두돌인데 같이 식사나하시죠" 이것도아니고 시엄마가 명령조로

전화해서 두돌이니까 밥먹게와라 그러더군요 근데 시누는 제 생일날 전화한통안했습니다.

아무리 못나든 잘나든 제가 윗사람입니다. 그런데 전화한통안하고 몇일후 지딸 두돌이라고

그것도 시엄마가 전화해서 오라고하다니.. 정말 개념이없는건지 무식한건지..


전 정말 무시당하는기분에 화가났고.. 그래도 윗사람이 오라고했으니까 갔습니다.

혹시라도 시누가 언니생일날 전화하려고 했는데 깜빡했다고 미안하다고할줄알았어여..

근데 그건 과분한 생각이였을까요..

저는 화가나서 소주 몇잔을 먹었드랬쬬.. 그랬더니 사가지옵는것이

지 신랑하고 나하고 소주 주고받는걸 보고

"둘이 신났네 신났어" 이러는겁니다. 참나.. 아 욕나와서 어린것이 확 주개버릴수도없고


맨날 시엄마는 만나면 지딸은 연봉 얼마를 받네 스카웃제의가 들어왔네 그럽니다.

자신의 아들은 지딸보다 훨씬 돈도 적게 벌어오고.. 암튼 우리는 어렵게 사는데말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생각한다면 저에게 그런자랑질을 하는건 무식한 행동이아닐까요?

에요.. 더 많은 무식한일 들이있지만..

에효.. 할말이없어여.. 아무튼.. 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생각이들지만..

걍 너무 시짜들한테 짜쯩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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