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무슨 핸드백을 샀나믄서,,
ㅠㅠ
그래서 전 아무래도 신랑이 질른거에 대해
좀 안좋게 보나보다~했더만 이건 웬걸~
조만간 나가서 신랑이 핸드백 괜찮은걸로 사주려고 했대요
아~~~~~~~이런~~~~~어흑,,,
1~2만원도 후덜덜 거리면서 잘 못쓰는 저인지라,,
가방 하나 제대로 된게 없다면서 사주려고 했대요
작은애도 이번에 초등입학하고 하니까
마누라 그동안에 고생했다고 선물해주려고 했다는 신랑님..
ㅎㅎㅎㅎㅎㅎㅎㅎ
며칠전 생일선물로 노트북 사준것도 감지덕지인데
뭘 또 사준다는건지,,ㅋ~
그냥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고 했네요.
결혼 11년차,,
그동안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으면서 참고 인내하며 살아왔더니
좋은날이 오더라구요.ㅎㅎㅎ
신랑이 이렇게 제가 고생하고 힘들었던거 알아주면
그거면...다 되는 거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데~
신랑 월급도 좀 오르고 10년만에 평수 넓혀 이사도 했고
이제 좀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있네요..
이 모~~~~든 공로가
저에게 있다고 늘 말을 해주는 신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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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주주마미님 정말 즐겁게 사시는거같아요
많이 배워갑니다.
답글
투진맘
답글
하랑천사
답글
ㅁ궁화
산전수전 공중전...ㅋㅋㅋ
올해 좋은일만 생기는군요
월급 오르고~~
넓은곳으로 이사하고~~
노트북 받고~~
이제...핸드백까지...
우와~~~~
넘 좋겟어요
신랑 많이 사랑해 주셔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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