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후딱 장보고 와야겟네요..

글쓴이 토오리

등록일 2011-01-19 16:49

조회수 73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들래미가 밥을 먹고 조금 놀더니 드디어 낮잠을 자기 시작했네요..

낮잠 한번 재우려면 아주 전쟁통이 따로 없어요..
 
눈은 졸려서 반쯤 감겨있는데.. 낮이라서 자면 안된다.. 밤에 자야한다.. 난리치면서

눈 크게 뜨고 있더니 노래 불러달라더니 스르르 잠에 빠졋네요..

이틈을 타서 얼렁 가까운 마트가서 저녁거리만 후다닥 봐와야겠네요..

날이 추워서 아들래미 데꾸 큰 마트까지 가려면 옷 다 입히고 유모차에 유모차 덮개까지..

너무 고생스러워서용..

저녁에는 그냥 미역국이랑 이면수나 튀겨야겠어요..

물가가 워낙 비싸서 뭘 사서 요리할 엄두가 안나네요..

저는 이제 얼렁 슈슝 다녀올꼐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2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8736   당돌한 아들 2 여름열매..2011-01-19671
28735   오리 고기`~^^ 3 형준맘2011-01-19899
28734   튜릭아트 보고와서.. 2 30맞이2011-01-19567
28733   내일 만두 만들려고요 2 송송이2011-01-19720
28732   지금 들어왔어요 송송이2011-01-19932
28731   경매 당첨 축하글 3 투진맘 2011-01-19644
    저는^^ 1 이겨울님..2011-01-19566
    아마도... 2 여름열매..2011-01-19553
28730   후딱 장보고 와야겟네요.. 4 토오리2011-01-19732
28729   어린이집 간 아들 데려오기 2 여름열매..2011-01-19961
28728   노트북 1 주주마미..2011-01-19781
28727   반찬투정 2 쩡맘2011-01-19879
28726   외출준비중 1 유림맘2011-01-19654
28725   밤비니에서 만삭촬영했어요^^ 2 심은희2011-01-19835
    우와..너무이뻐요~~^^ 이겨울님..2011-01-19607
    요즘은... 여름열매..2011-01-19497
28724   영어교육박람회`~가러 2 이겨울님..2011-01-191056
28723   이번엔 '지하철 폭언남' 5 오구리&#..2011-01-191014
    우와 무섭네요 이겨울님..2011-01-19627
28722   감동 4 여름열매..2011-01-19721
    아직은 세상이 살만한것 같아요`~^^ 1 이겨울님..2011-01-19645
28721   "아직 우리 애들은..." 4 밥상차리..2011-01-191878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3 여름열매..2011-01-19575
28720   즐거운 수요일 1 Pine Tre..2011-01-19906
28719   이른아침부터 지름신 강림..^^ 3 토오리2011-01-19840
28718   린스 활용법이에요^^ 4 민이랑2011-01-192274
28717   거실에서 잤더니 2 주주마미..2011-01-19861
28716   티비보다가 3 이겨울님..2011-01-19883
28715   계량기 동파 예방 방법 2 송송이2011-01-19921
    우리 아빠에게~~ 이겨울님..2011-01-19445
28714   여전히 추운 밤... 2 하랑천사..2011-01-19894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