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러 갑니다..^^

글쓴이 토오리

등록일 2011-01-14 23:47

조회수 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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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늦게 퇴근해서 이제서야 밥먹고 설겆이를 끝냈네요..
오늘은 오징어 볶음하고 계란말이 된장찌개를 해서 먹었어요..
우리아들은 엄마표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저녁에 된장찌개에 밥 말아주니
"맛있네.."하며 연신 입벌리며 달라고 난리였어요..ㅎㅎ
그럴때는 정말 음식하는 맛 나고 기분도 업되죠..
근데 울신랑은 제가 한 된장찌개를 별로 안좋아해요..흥흥..
밥 다 먹고 선물이라며 장갑을 주니 엄청 좋으면서 애써 참는모습 딱걸렸어요..^^
남자들이란.. 그냥 좋으면 좋다고 표현하면되지.. 왜 애써 숨기는지..흐흐
자기껄 왜 샀냐며.. 아들래미랑 내꺼사지.. 왜 그랬냐면서도 어디제품인지.. 제품상태는 꼼꼼한지 점검하고 있네요..
내가 미쵸..
지금 호주랑 축구하고 있는데 기분좋게 1:0으로 이기고 있네요..
오늘은 신랑이랑 아들이랑 남은 후반전 보다가 잠들어야겠어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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