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시댁이 강원도라서 한번 내려가면 설 연휴 끝나고 올라오거든요
갈때도 많이 막힐 것 같아 아이들과 저는 미리 내려간답니다 ㅠㅠ
암튼....매년 구정때 시댁갈때마다 선물과 돈을 준비했었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게 부담되더라구요~
사실 구정때는 시간이 안되서 친정에 못가거든요~
그래서 신정때 친정을 가는데 그때는 과일정도만 사가고
용돈도 못드리고 그냥 오는데 시댁갈때는 이것저것 챙기게 되더라구요
신랑이 외아들이라서 시댁에 더 신경을 쓰는것 같아요
특히 신랑이 굉장한 효자거든요 ㅠㅠ
사실 작년부터 신랑 회사가 사정이 안좋아 월급도 동결되고
보너스도 밀려서 받고 있는데 올 연말엔 보너스도 50%밖에 못받았어요 ㅠㅠ
그런데도 시댁갈때는 평소에 해왔던 대로 하게 되니깐 더 부담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올 구정에는 선물만 사고 용돈은 생략할까 생각중이에요
선물만 할 경우 어떤 선물이 괜찮을까요?
아버님은 밤마다 술 한잔씩 즐겨 드시거든요~
그래서 양주나 위스키를 사드릴려고 하는데 어떤 브랜드가 괜찮을까요?
그리고 어머님은 곶감을 좋아하셔서 곶감을 사들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막상 선물만 하려고 생각하니 더 고민되는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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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
저도 싸우기 싫어서 시댁이랑 친정이랑 똑같이 해요~ 남편도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하고 싸울일이 없죠~ 양주나 위스키라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고르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잘은 모르게지만 조니워커 블랙이 좋아요~블랙라벨이 전세계적으로 200년이 넘도록 위스키 푸평회 그런데서 가장 많이 수상도 받고 위스키의 전설이라고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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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열매
시댁에 정말 잘 하네요. 저는 이번에 구정에 양가 어느쪽도 안 가려고 해요.
날씨도 춥고 형편도 말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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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저는 그냥 돈만 해요..ㅡㅡㅋ 선물 따로 준비 안해요
좋아하시는거 선물만 해도 이해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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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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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궁화
그래요
형편대로 해야지...무리하면...
신랑보고 시댁에 말 좀 하라 하세요
마음 슴씀이가 이쁘네요
시부모님 좋아 하시는것도 사려 하고요
답글
송송이
형편대로 하는 거죠 뭐...
여유가 되면 많이 하면 좋지만,
매일 하루 한잔의 와인이 그렇게 좋다네요
저렴한 와인에 곶감 선물 하시면 무척 좋아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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