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언제 나갔는지도 모르게 깊이 잠들었던가 봐요.
(오늘은 남편만 출근 ^^*)
뭐라뭐라 바깥에서 말하는 소리에 깼는데, 큰애가 전화 받는 소리였어요.
아빠 후배라면서 아빠 핸폰 번호를 물었대요.
가르쳐 주고 조금 있다 아빠에게서 전화가 왔다나요.
어이없게도 동윤이(큰애)가 교통사고 났다고 아빠에게 전화를 했더라네요.
그래서 남편이 집으로 전화해서 확인한 거랍니다.
큰애가 제게 그 이야기를 하면서 사기꾼인가 보다고, 내 이름은 어떻게 알았지?
그러네요.
나이드신 분들이 무조건 자식 걱정에 그런 인간들에게 속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잠시라도 큰애가 교통사고 당했다는 말을 들은 남편이 놀랐을 거 생각하니...
참 나쁜 인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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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어머나. 정말 어이 없네요
별게 다 생겨 나는거 같아요
정말 속지 말아야 할텐데 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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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에구...
집으로 전화 잘 하셨네여
스펀지에서 보니...요즘 좀 다른 방법을 쓰더라구요
잃 해서 돈 벌 생각은 안 하고...
편하게 남의 돈 먹으려고 하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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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거리맘
세상에나~ 그런 식으로도 전화번호를 알아 내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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