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대꾸하는 둘째녀석

글쓴이 아이셋맘

등록일 2011-01-03 16:55

조회수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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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둘째 녀석이 한마디 하면 두 세 마디 하네요.

그냥 아직 어려서 그렇거니 하고 이해 시키고, 설득시키고 했는데

점점 더하네요..

6살 이제 7살이 되어 가는데 아직 이름은 커녕 숫자도 제대로 몰라요

숫자판을 주고 하루에 한번씩만 읽으라고 해도 말대꾸만 할뿐

당췌  하려 하질 않네요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방학이에요

그래서 오늘 숫자 쓰게 해서 하나 틀릴때마다 한대씩 때렸어요

울고 불고,,, 울면 2대 맞는다고 하니 흐느끼며 100까지 했어요

이젠 겨우 숫자 쓰는 요령 터득한거 같아요

이젠 옆에서 알아서 쓰고 있네요

이렇게 진작에 알아서 하면 얼마나 좋아요

안 때려 좋고, 안 맞아 좋고,..

어지르기만 하니 속이 터져 화가 머리까지...

이젠 웃으며 숫자 쓰기 공부하고 있어 잠시 컴퓨터에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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