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응급실 행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12-09 11:05

조회수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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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참... 이리도   가 심할줄이얌....


울 꼬맹이는 목이 부어서 기침 할때마다 머리에 울리니  ...

그날 따라 많이 아프지 않았는데 일단 학교를 보냈습니다..


가뜩이나 아파죽겠다는데...반대표 아들이란넘과 김ㄷㄷ 이라는 아이가 울 아이 가방을

퍽 치고... .. ..ㅠㅠ


저 완전 스팀 올라서... 당장 찾아갔습니다.


그 아이 엄마 한테... 있었던 이야기 다 하면서 친구라고 해서 참았더니..

가뜩이나 아픈애를 그렇게 때려도 되겠냐 라고 하니

그 아이 엄마는 이러더군요 " 너~!! 엄마가 그렇게 가르쳐 줬니??"


이게 말이 됩니까?? 가르쳐 줘야지 꼭 아는겁니까??...


사람이 기본이 되어야말이지요..!! 그쵸???

.

.

.

.

아픈 울아들 땜시 그냥 나왔지만... 지금 생각해도 화가나네요..ㅠㅠ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구역구토 동시에 여기저기 아프다는 울 아들...그러다 열이 40도.....

갑자기 정신이 나간 애 처럼 팔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컥컥컥 하면서 웃는데....이건 "뭥미???"

했죠....... 안되겠다 싶어서 의사샘께 아이가 40도 올라가니 이런 행동하는데...

그 전엔,... 어릴때 입원한 경력으로 따지고 보면 한번도 그런적 없는 아이였는데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 할수 없다니...의사샘께서..일단 검사 하자는...

피검사 엑스레이 검사 ...해보니..엑스레이상에선 아무이상 없는데... 피 검사에서는

염증 수치가 굉장히 높다고 입원 하라네요....

학교고 뭐고 아픈게 먼저지 한 생각에... 입원을 바로 시켰습니다.

그짓말처럼 열이 싹 내려가는데...


또 그 담날.. 울엄마........... 응급실...에오셔서....

기침이 있으셨지만 그리 심한건 아닌데 천식때문에  호흡이 불안정해서

말씀을 못하신 바람에  제가 응급실에 그것도 울꼬맹이 휠체어에 태우고.......

접수를 하고.....ㅠㅠ


울엄마도 주사 하고 검사하고 그러는데,,

울아들은 할머니를 보고 "할머니 아프지 마세요..." 이럼서 할머니를 웃기게 할려고

혀를 낼름 낼름 하면서  윙크 윙크.....하는데....


웃지 말아야 하는 상황인데도 ..할머니는 피식 웃으시더군요...ㅎㅎㅎ


...저도 몸살감기가 너무 심해서 죽겠지만...-,.-


...어쩜 안 아픈사람이 없는지.....



기침 너무 오래 두면 "천식"으로 가니 꼭 조심하시구요..

천식이 별거 아니겠지 하지만....천식이 궂은 날씨나 추운 날씨때문에 사람 잡네요....


암튼..정말 피곤한 하루 보내고 집으로 오니..역시 집이 최곱니다..흐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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