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송인지 본방송인지는 모르겠는데,
일요일 오후에 EBS를 보면 "인생 제 2막" 이라는 프로그램을 합니다.
나이가 나이여서인지 저는 그 프로그램을 참 좋아합니다.
(미즈에 오는 젊은 주부들은 아직 먼먼 일 같지요? ㅎ~)
어제는 무슨 회사 ceo였다가 퇴직하고, 북카페를 차린 분의 이야기였어요.
춘천에 있는 그 북카페는 전에 어떤 분에게서 들은 적이 있었던 듯 해요.
부인은 남편 때문에 뒤늦게 요리사가 되어 북카페의 주방을 담당하고,
대학에 강의도 나간다네요.
북카페를 하시는 그분의 말씀 중에 참 인상적인 게 있었어요.
편안하게 쉴 나이에 사람들의 시중을 들어주는 일을 하시니 힘들지 않냐고
묻는 리포터에게 그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늘 남에게 시키기만 했으니 이제는 내가 해 주면서 살아야지요."
저도 돌봄교실 나가면서 그런 생각 했거든요.
아~ 젊은 날에 나는 너무 받기만 하고 살았다... 이제는 베풀면서 나누면서
살아야 하는구나~
인생 제 2막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요?
저는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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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정말 잊고 살았던 인생제 2 막을....
생각해봐야 겟네요.....
좋은글 가슴에 담아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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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소엽인 정말 좋은경험에 좋은일 하는것 같아~
오늘도 열심히 하고 있겠지?
늘 수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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