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마작 게임하면서 저 혼자 이렇게 말했답니다.
같은 동물에 클릭하면 뽀로롱~ 뽀로롱~ 하면서 쏙 없어지는게
재미있어요. 어떨 때에는 그 소리가 "아야~ 아야~"로 들리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흥~ 흥~"으로 느껴질 때도 있으니 웃기지요?
처음에 이 게임 봤을 때에는 눈이 막 아팠어요.
자잘한 동물들 보기에는 내가 너무 나이가 많이 들었나 싶기도 하고...
눈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 게임은 안 하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또 어쩌면 그렇게도 하기 힘든지 도대체 1단계도 넘기가 어렵더란 말입니다.
그런데도 이 게임에 폭 뻐졌어요!
그러니 이제는 동물 캐릭터 하나하나가 익숙하게 다가오는 겁니다.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에 천정에 고놈들이 아른아른 지나갈 정도라니까요. ㅎㅎ~
그렇게도 자잘하게 느껴지던 고놈들이 꽤 커 보이기도 하고,
1단계를 거뜬하게 해치우고 2단계로 나아갈 때도 제법 있습니다.
게임의 한낱 캐릭터에 지나지 않는 동물들에게도 마음이 가는 걸 보면,
돌봄교실의 아이들이 내 아이들처럼 느껴지는 것도 그만큼 오래 되어
서로에게 익숙해졌다는 거겠지요?
제가 미즈에서 즐겨 가는 모임터 두 곳 (향기방, 풍경방)에서 만나는
형님들 아우들이야 말할 필요도 없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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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
ㅎㅎ
게임도 많이 하믄 중독
가끔은 스트레스 날리듯 잠시만 하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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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
전 사천성이란 게임을 가끔..ㅎ
음악 들으면서 사천성 몇판 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쭈욱~풀리는 느낌이 들거든요. ㅋㅋ
근데 하고 나면 앞이..앞이..안 보이는...
화면을 너무 뚫어져라 봐서 그런거 같아요.
답글
소엽
좀전에 오목 게임 한 판 했는데, 8분 여만에 제가 졌습니다!
꽤 오래 간다 싶었거든요...
게임도 잠시 잠깐만 하면 삶에 활력소가 되겠지요?
게임에 폭 빠지게 될까 봐 미리 경계~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