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외출해서 늦게 (시사회 영화관람)왔다구 우리집 남자들 아침에 모가 그리 불만가득한 얼굴들을 하는지...
다들 나가고 날짜를 보니, 내생일이다.
아침에 미역국 끓일려고 했었는데 잊어버렸다. 그런데, 꼭 내손으로 끓여야 하나?
어제하루 나갔다온 자리가 이렇게 크게 나타날 줄이야@@@
물론, 저녁에 외식하자고 하겠지만, 매년 저녁먹고 끝내버리는 생일날은 좀 식상하다.
에휴 낭만이라곤 기대해 봤자 실망스럽기만 한 우리집남자들 땜에 오늘아침은 기분 꿀꿀하다##






> 


최신
이전





















민재맘
생일축하드려요....
저도 올해 생일이 가장 최악이였답니다.
글쎄.... 저녁에 저녁먹자도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는 할인되는 카드가 제것이어서 제가 제 돈주고 제 생일 챙겨먹은 꼴이 되어버렸잖아요...
그나마 제 딸래미가 사준 3,000원짜리 귀걸이가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다는.... 정말 슬픈전설이죠..
점점 세월이 갈수록 더하는것 같네요..
내년에는 광고를 해야할까봐요...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광고!
그것도 괜찮겠습니다.
핑크마미
차라리 친구를 사귀세요.^^;;
음...가족도 안챙겨주고 이웃도,친구도 멀리 있다면...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세요.(비싼걸루...)
절대 서운하게 생각마시고요.
여기 분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짝짝짝 !!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생일아침에는 따뜻한 미역국을 받아보고 싶은데...
작은 이벤트에 놀란척하며 호들갑을 떨고
감동먹은 표정을 보여주고싶은데...
왜 정희씨는 챙겨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결혼기념일만해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16년 동안 작은 선물이나마 받았다면 장미 한송이라도
사주는 게 인지상정인 것 같은데...
거리에서 파는 싸구려 목걸이나마 받고싶은데...
결혼은 둘이 한 것인데 왜 나만 챙겨야 하는지...
이크크! 생일축하드린다는 게 제 푸념만 늘어놓고 말았습니다.
섭맘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답글
분꽃
늦게나마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상 거하게 차려서
남편한테 한번 뽐내보새요..................
답글
ㅁ궁화
그 집....남자들...
남자들은 잘 모르죠~~ㅋㅋ
그저 엄마에겐 딸이 있어야
이다음에도 엄마 마음 알아줄텐데...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