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얘기는 아니구요, 같은반 아이할머니가 너무 극성스러워서요.
학교 쉬는 시간에 아이들끼리 장난치다 한아이가 살짝 다쳤어요. 정말 살짝 다쳤고 장난도 다친애가 먼저 쳤데요. 그런데 어제 아침에 수업도 시작안했는데 다친애 할머니가 학교로 찾아와서 때린애 퇴학 시켜야한다고 난리를 쳤다고 하네요.
선생님이 밖으로 나가서 얘기하자고해도 당장 때린애 부모가 자기앞에와서 사과하고 보상하기전에는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했다네요.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뭔 추태인지....그 할머니 극성스러움은 학교엄마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해요.
정작 아이부모는 아이들끼리 일어난일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인데 유독 할머니만 아이를 끼고 도시네요.
그렇다고 그집 아이가 순둥이라 일방적으로 맞는거도 아니고 대부분 싸움의 시작은 그집 아이거든요.
아이는 점점 커가는데 언제까지 아이들일에 할머니가 나설지 참 걱정스럽네요.
부모가 알고있는 아이와 부모시야에서 벗어난 밖에서의 아이는 다르다고 하네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본 아이모습이 그아이의 원래 모습일꺼예요.
아이를 좀더 객관적으로 봐야하는데 할머니이기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는것 같아요.
오늘 교장선생님과 양쪽 부모님들이 모여서 해결을 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자주 싸우기도 하지만 또 금방 풀기도 하잖아요.
부모님들이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때로는 모른척 넘어가는 센스를 발휘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아....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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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
그 할모니 손지가 얼마나 구엽길래 ~
극성맞은 할모니 덕에 손지가 친구나 사귈수 있을까
걱정 부터 드네요
답글
핑크마미
그 할머님은 작은 일을 큰 일 만드시네요.ㅉㅉㅉ
그 정도면 그아이 부모도 얼굴 들고 못다닐 것 같아요.
답글
주몽이
학교생활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줘야 제대로 알텐데 말이에요..
예전에 하던 SOS프로그램이나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은 걸 보면,
자기 시야에서 안보였던 아이의 모습에 깜짝놀라면서 먼저 시정하려고 노력하시더라구요.
어떻게 보여줄 방법이 없을런지..ㅡ,.ㅡ;;;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