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우체국 앞에서-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아티스트 YB (윤도현밴드)
앨범 YB Live 3 - After 10 years|2007.05.21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듣고 있다보면 정말 상념에 빠진 가을을 느낄 수 있지요.
가을은 참 쓸쓸한 계절이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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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ung
윤도현님에 파워풀한 노래 듣노라면
가슴이 확 트이는듯 하며
어쩐지 그러면서도 우수에 젖어보고 싶어지는
마음도 함깨 들때도 많아요
정녕 가을이 문턱에 닥아왓어요,,
그 지겹던 여름날은 우리곁에서 서서히 물러나겟죠?
답글
핑크마미
어쩌면 목소리에 감정이 그렇게 잘 배어있는지...
그렇죠?
오늘 아침엔 해가 떴는데도 왠지 여름같은
느낌이 안나네요.^^
제비꽃
저도 좋아하는 노래 랍니다 ^^
답글
핑크마미
그렇죠?
시간이 흘러도 좋은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