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면 쉬고만 싶은데...
어제는 저녁먹고 나서 (해야 할 집안일도 많은데) 아이들 방학숙제를
도와주느라 시간을 꼬박 썼네요.
아무래도 만들기 숙제는 개학 얼마 전에 후딱 만들어야 하니까요.
종이접기랑 영어 가족신문 만든대서 그거 의논하고
준비물 사고 어려운 부분 조금씩 접어주고 오려주고...
정말 다행스러운 건 손으로 만드는 일을 제가 좋아한다는 거죠.
(아무래도 전공을 잘 못 택했나봐요.)
그런데 아쉬운 건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는 거에요. ㅠ,.ㅜ
어쩔 수 없이 '이건 네 숙제' 임을 자꾸 부각시켜주면서
돕고 있네요.
직장맘으로써 애들 방학이면 부담되는 게 사실 이에요.
밥도 지들끼리 차려먹어야 하니 미안하고
많이 데리고 다니면서 보여주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니 그것도 미안하고...
애들 방학때는 직장맘들도 애들 따라서 한 달 쉬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꿈같은 소리네요.)
오늘도 퇴근하면 방학숙제에 매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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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
중학교 들어가니...도와줄 숙제는 없어서 편한데요.
게으름 피는 걸 두고보자니..그렇고..잔소리 하면 다툴거고..
이래저래 더운데 속도 같이 탑니다.
담주면 개학인데..아무래도 우리애는 개학해서 야단맞고..
숙제 할 듯...아이고~~
답글
핑크마미
내년엔 저희 아이도 중학교 가는데 걱정이네요.
아마...지금보다 더 말을 안듣겠죠? ^^;;
분꽃
개학이 가까이 왔군요
방학숙제 한꺼번에 몰아서 하던 생각이 납니다
젤로 고민이 일기쓰기
날씨가 언제 비 오고 언제 개었는지 ~~ ㅎㅎ
방학숙제 어느집이나 아이들 과제물이 부모님들 과제물이 되곤하죠..
아이들과 오손도손 방학숙제 빨리 끝내시고 쉬어야 할낀데 ~~ ㅜㅜ
답글
핑크마미
어제는 제가 우아하게 책 보았고..
애아빠가 대신 애들숙제 도왔다는...^^;;
(싸워서 이겼네요,제가..ㅋㅋㅋ)
파란하늘 보니 사진속으로 막 달려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