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사주팔자를 보고 왔다네요.
제가 전생에 양반가 선비 였다나요.
대쪽같고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고 ....
그래서 남편한테 절대 아내에게 대들지 말고(?) 져주라고 했답니다.
음하하하~~(요건 맘에 쏙 드네)
저는 워낙 그런 말을 안믿는 사람이구요...^^;;
남편은 사주 때문에 이름까지 바꾼 사람이지요.
운명이란...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변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가 상당히 도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평소에 남편도 저를 그런 사람으로 생각했다는 게 조금 신기했습니다.
사실은 저 역시 늘상 현실과 타협하며 사는 사람인데 말이죠.
그런 말을 듣고보니 정말 앞으로 더 정직하게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믿건 안믿건 그것이 제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면 그걸로
된 게 아닐까싶네요...^^
여러분은 전생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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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희
저는 꿈도 잘 안꾸는 편이라
미신이나, 전생같은걸 잘 안믿는 편인데
남편이 사주팔자 보고와서 그런말 하면
또 믿어 질것도 같네요.
답글
민소맘
ㅋㅋ..
전생을 믿긴 하지만.. 제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바뀔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밑에분 말씀처럼 제 자신을 믿어야 해요..
답글
맘마미아
때로는 좋은 약이 되고 때로는 독이 될수 있지만..기이한 일들이 많지만 믿건 안믿건
자신의 믿음이 중요하다는 사실 ...이 아닐까요????
전 제 자신을 믿습니다..^^
답글
분꽃
전생은 안믿지만...
신기한일들은 많이 있죠
서너살 짜리가 원서를 줄줄 읽어 내려간다던쥐.
허나 양반가 선비 였다는 말에 남편분이 항상 기역하고 있을겁니다....
앞으로 아내말도 잘듣고
아주 기분좋은 이야기 아닌가요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