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글쓴이 이경식

등록일 2010-08-06 11:56

조회수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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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 이경식

 

 

<…불러본다 >

<…친구여! >하고

 

몰랐었지! 이렇게 잊혀져 가는 줄을……!

추억속엔 언제나 벗이 있는데

홀로 차를 마시며 불러보는 이름

<…너, 친구여! >

 

창가엔

푸르른 신록이 상큼한 눈빛으로

걸음을 멈추고 서서

하늘을 한 번 바라보라 한다

 

…아무리 바쁜 삶이라지만

잊었던 얼굴을 떠올려 보고

잊혀진 모습도 찾아보며

…가던 길 멈추고 서서

…생을 한 번 돌아보라 한다

 

어떤가, 친구여!

세상사 다 밀쳐두고

허허로운 웃음이라도 던지며

함께 마주앉아

차 한 잔 마시지

…않을텐가,

 

 

                                                          페 ……………클릭, http://blog.miz.co.kr/kyeong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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