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체질인 둘째딸내미..
오늘 점심때까지만해도 멀쩡하게 잘 놀고 밥도 잘 먹었는데,.
점심 먹고 수영수업 갔다가..
수업 중간에 갑자기 울면서 탈의실로 들어오네요.
깜짝 놀라 이유 물으니
너무 추워서 운다나....
첨엔 너무 기막혔는데
아이가 너무 추워하길래
얼른 더운 물로 샤워시키고,
에어콘 없는 더운 야외로 데리고 나왔는데도 아이가 덜덜 떨더라구요..
결국.. 집에 오니 열이 오르기 시작..
순식간에 열이 39도가 넘어가버리는..
너무 놀라, 땀 뻘뻘 흘리며 소아과 다녀왔답니다..
오늘따라, 차가 없어서.. 걸어서 소아과 다녀왔더니 기진맥진..
아이는.. 목이 부어서 열이 난거라며 앞으로 사흘정도 더 열이 날거라 하네요.
그러구보니..
주변에 집집마다 감기환자가 널렸네요.
옛말에 "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던데
에어콘 탓인지, 체질 탓인지... 요즘은 여름감기가 너무 흔하고 더 무서운거 같아요.
병원 다녀와서, 시들시들 약 먹고 잠만 자는 딸내미...
오늘 밤, 더 아프지 말고 무사히 잘 넘기고
얼른 낫길 바랄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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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
저도 편도가 약해서 365일중 360일정도를 감기를 달고 사는데요
당연히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는 기본이죠;;;
이번에는 심해질까봐 독감에 폐렴주사까지 맞고 그랬어요
목이 붓고 열나면 정말 아무것도 생각안납니다. 그런데다 어리니까
수분보충 꼭 해주시고 배랑 꿀고아서 먹여주셔도 목에 좋아요
요새 아이가 기력이 딸리고 온도차가 커서 감기에 걸렸을수도 있으니
감기 낳으면 엄마표 영양만점 간식도 해주세요^^
얼른 낳길 바래요~
답글
분꽃
여름감기 가 더 무섭습니다....
편도가 부었으면 아이스크림을 좀 먹으면 많이 가라 않습니다....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당분간 수영쉬고 집콕,,
답글
제비꽃
넘 걱정 마세여 ~~
열만 내리면 금방 낳아질거네여
야채죽 같은거 만들어 먹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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