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에 가려구 했는데 아침에 비가 오는지라 매니아두 아니구 주저 앉았죠?
조금만 비가 와두 겁이나서...
방콕하다 보니 뙤약볕에 나가기가 무서웠지만 그래두
걷기라두 해야겠다 싶어 오랫만에 중량천으로 향했어요.
코스모스 하면 가을의 꽃 대명사지만
여름 코스모스도 있더라구요?
어찌나 햇님이 강렬하게 비추시는지...
일찍 핀 넘들은 벌써 꽃잎이 떨어지기도 하네요.
고추 잠자리들도 하늘을 높이날구...
가을 코스모스는 키가 큰거에 비해
여름 코스모스는 절 닮은 키 작은 코스모스더라구요.
가을에만 코스모스가 피는줄 알았던 몇해전
여름 코스모스랑 가을 코스모스가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
구름이 잔뜩 끼인듯 하면서두 햇님이 쨍쨍 비치는 대낮에
꽃들에 그만취해 휘경동 위생병원 앞으로 내려가다 보니 어느새 장안평 다리까지 갔더라구요?
집에 오기까지3시간 30분...
올땐 다리가 아파 두세번 쉬었다 왔어요.
가수 김상희씨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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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답글
현이
제비꽃님 만보기를 잃어 버려서 글쎄요
좀 걸었더라구요
핑크마미
그렇군요.
코스모스는 가을에만 피는 줄 알았어요.^^
답글
현이
핑크마미님
여름 코스모스도 있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