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점점 나이 먹는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토요일에 가족이 다같이 한강 야외 수영장을 다녀왔지요.
먹을 것도 잔뜩(먹다 지칠만큼? ㅋㅋ)싸서 정말 하루종일 있을 생각하고 갔어요.
그정도는 해줘야 아이들 원성이 잦아들 것 같아 말이죠.
아이들은 신났지요.
쉬는 시간마다 나와서 줄기차게 먹고 또 물에 들어가고...
저도 일단 왔으니 수영복 갈아입고 자주 발 담그긴 했습니다만...
왜그리 피곤한지 쉬는 시간에 나와 앉아있으려니 햇빛 따뜻하고 배 부르고....
어느덧 꾸벅꾸벅 졸고있는거 있죠.(몹쓸 체력...ㅉㅉㅉ)
아이들은 적당히 피부도 탔는데..유난히 하얀 저는 그늘막에 앉아있어 그런지
여전히 하얗다는...ㅠ,.ㅜ
사람도 바글바글 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어휴~~
날씨 좋아 가긴 했는데 도무지 앞으로 전진 할 수 없는 수영장이란...집에서 욕조에 물담그고
하는거랑 뭐가 틀린가 싶네요.
그래도 애들은 좋았겠죠?
월요일아침...열심히 일해야하는 시간인데 벌써부터 진이 빠져서리...ㅎㅎ
홧팅 해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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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ung
한강 수영장에 다녀왓군요
그럼요 아이들은 천국이 따로 없을검니다
엄마들은 고생이 말이 아니지요...
우리 손녀들도 툭 하면 수영장 가자고 해서
마침 집앞에 수영장이 잇어
먼길은 아니라 다행임니다만
나도 갓다고 금방 들어온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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