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가 족두리를 쓴 모양을 닮았다구 해서 족두리 꽃이라 불리운다구 하죠?
족두리꽃도 참 이쁜데...
해마다 동네 골목길에 예쁘게 피던데 올핸 별루 이쁘게 탐스럽지 않으네요.
벌써 황천길로 떠나는 족두리곷이네요.
잎이 바람에나는 나비같다구 하여 풍접초라구도 한다구 합니다.
작두콩도 이렇게 열려 잘 자라구 있어요.
작두콩도 설악초도 분꽃도 둥근잎 유홍초도 고추도 생강도 골고루 보이네요.
우리동네는 이런 꽃들을 주택가에 심어놓은곳이 참 많아요.
집으로 올라가는 골목길에 있답니다.
수선집 옥상같은 나즈막한곳에 호박이 탐스럽게 두덩이나 열렸더라구요?
지나가는 제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고무통에서 잘 자라구 있는 풋 고추들
한쪽에선 빨갛게 익어가구 있기도 하죠?
골목마다 화분이나 고무다라이 스치로폼등에 심겨져 있는 풋고추도 있구
상치 다양한 야채들이 즐비하게 자라나구 있답니다.
오늘은 화요일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이라네요.
화사하게 웃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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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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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ㅋㅋㅋㅋ
보기만해고 풍성한 마음이 ㅎㅎㅎㅎ
그중에도 둥그런 단호박.........
더위를 잠간 식혀주는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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