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지만 사랑하는 여자가있었습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글쓴이 도와주세요ㅜㅜ

등록일 2010-07-20 17:16

조회수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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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에 글올렸을때 이런 답변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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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번 잡았는데도 여자분이 그러시는 거라면 잡지 마세요. 자존심을 세우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 했다면 일단은 진심으로 헤어지고 싶어하는 거에요. 중요한 건, 님의 부재를 그 여자분도 느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 여자분이 멀어지신 이유가 성격 차이가 되었든, 님에게 질린 거든 뭐였든. 일단은 그 여자분 역시 님이 옆에 없다는 걸 한동안은 느끼게 해주세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그 분 역시 님에게 무언가를 느끼겠지요. 그게 님의 소중함이 되었든, 그 반대의 것이 되었든 님은 그걸 겸허히 받아들이시고 님의 몫으로 안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건, 이별은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둘이 하는 겁니다. 정말 그 분이 님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면 헤어지게 된 이유를 찾아서 과감히 고치세요. 그건 자존심이 상하는 게 아니에요. 그것조차 포기 못한다면 아무 마음도 얻을 수 없어요.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니 신경도 못써주고해서 못만나겠다"고 말씀하신 걸로 보아, 님이 그 분에게 뭔가 부담을 주신 건 아닌가 합니다. 혹은 마음이 정말 떠났다던가.. 힘내시길 바래요
--------------여기까지가 답내용입니다.--------------------------------------------------------
이분말이 맞는거 같더라고요.

일단 저희 사이에 무슨일이있었냐 하면요.
09년 11월6일 말년휴가를 나와서 술집(준코)에서 헌팅으로 그녀를 처음만났습니다.
저는 워낙 노는것을 좋아하고 말빨도되고 여자들도 잘꼬이고 그렇습니다(욕하셔도됩니다)
11월10일에 고백을하고 사귀게되었죠.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노는것을 무지좋아하고 술집에서 만난 여자가 다 거기서거기지하고
그냥 무늬만 여자친구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하고잇었는데 그때는 쉬는날엔 다른여자랑놀고
다른날에 잠깐잠깐만봤습니다.
크리스마스도 다른여자랑 자고 12월31일에서 1월1일로 넘어가는 날에도 술을 마니 먹어서 기억은
잘안나는데 술깨니까 다른여자랑 모텔방이었습니다(새벽3시)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1월3일인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다른남자 잘만나라고 했죠... 저는 그냥 장난식으로 만났으니까요.
근데 다음날 그냥 다시 잡고 만나기나 해야겠다하고 만나서 얘기하자니까 알겠다고하고 만났습니다.
공원에서 얘기하다가 다시만나자고하면서 오빠야 아직 좋아하냐고 물으니까 그녀가 울면서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그눈물보면서 내가 이 여자한테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지. 이 여자는 내가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과는 다른데 내가 왜그랬지하고 후회가 막 밀려와서 저도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여자번호 다지우고 친구도 끊고(친구만나면 100프로 여자만나게되있습니다)여자친구한테
올인했습니다. 제 초창기 모습때문인지 여자가 원래 그런건지 잘모르겠지만 여자친구는 저만나긴만나는데
마음을 100프로 열진않더군요...말도 잘안하고요. 그래서 많이 노력했습니다 제가. 100일이 좀넘고(100일날 포항으로 여행도 갔습니다) 나도 노력하다가 안되길래 저도 포기해야겠다는 심정으로
한 초등학교 벤치에서 얘기나눴죠. 내 만나면 별로 안즐겁냐고. 내 안좋아하면 말하라고.
친구만날때랑 내만날때랑 너무틀린거보니까 내만나도 안즐거운거같다고. 그때 여자친구가 또 눈물을
보이더군요 그래서 차마 헤어지자고는 못하고 다시 노력하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일주일뒤부턴가 여자친구가 180도 바꼇습니다. 마음을열고 저만나면
행복한게 눈에보이고 하튼 서로 말로할수없을정도로 행복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2년제 호텔관광계열을 다닙니다.
2년제는 실습을 가야되더라구요...
5월2일 여자친구가 제주 롯데호텔로 떠났습니다.
제주도행 비행기 탈때 저를 보면서 흘렸던 그눈물 진짜.. 너무 마음이아팠어요... 그 눈물보고
저는 확신했죠 이여자가 내여자다. 결혼해야겠다하고요...

갔습니다. 그녀가갔죠. 갔는데도 저희는 좋았습니다. 왜냐구요? 여자친구가 제주도로 떠난뒤
열흘뒤에 제가 제주도로갔죠. 가서 다음날올려고했는데 여자친구랑 하루만나고 다음날 떠나는길에
여자친구가 울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타고 공항가다가 도저히안되겠다싶어서 내려서 다시 갔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있었죠. 정말 좋았습니다. 돈 60마넌넘게 때려부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정말
하나도 안아까웠고 지금도 아깝지않습니다.

근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원래 진짜 프리하게 여자친구 풀어주는 스타일인데
이번여자친구는 진짜 믿음이가고 결혼하고싶은데다가 몸이떨어지면 마음도멀어지잖아요.
(저는 군대에서 느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간섭을 좀 했죠. 저랑 연애초에 어떤 같은과 남자가 살짝 집적댔습니다.
근데 저때문인지 몇일뒤에 안그러더군요. 그런데 지금보면 사심은 아닌것같은데
문자가 자주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불안해서 그남자 번호대라고 전화해야겠다고하니까
나는 아무사이도 아닌데 니가 왜그러냐고 그러더라고요... 나는 안되겠다고 불러라고
하니까 싫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싸이에서 그남자 찾아서 전화했죠..
그일이 문제였습니다. 여자친구가 평소 자기 이미지관리를 중시하는데
생각해보니 그남자는 지금 마음도없는데 이런소리 들으니까 기분도나쁘고 여자친구를 뭘로보겠습니까?
그래서 그걸로 대판 욕먹었죠...

여자친구가 쿨한편이라 다음날 또 풀리더라고요...
근데 이때부터인거같습니다... 원래는 저랑 여자친구랑 둘다 얘기하고 결혼하려고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도 호텔포기하고 대구에서 미스터피자정직원으로 일하려고했습니다
(고딩때 방학때마다 해서 오래했거든요)
둘다 직장가지기 전에 만나서 참 서럽다고... 직장가지고 만났으면 걱정없이 만나면될텐데하고...
그리고 저희 애기도 가질려고했습니다(그게 잘안되더라구요. 내잘못인가 ㅜㅜ)
하튼 이랬던 여자친구였는데 제가 그남자한테 지X하고 나서부터 제가 조금 미워지고
살짝 멀리대하는 마음이 생기니까 자기도 자기 일 생각하게되고 그래서 지금 이지경된것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니가 내땜에 뭐하는게 부담된다.(전 여자친구땜에 공무원준비중입니다)
나도 주위에서 대학나와서 미스터피자에서 일하냐고 머라한다고.
그리고 내꿈을 위해서 안되겠다고.

근데 생각해보면 다 핑계잖아요... 결국 제가 좀 싫어졌던거겠죠...
서로 진짜 좋다면 조금만 참아주면 되는것 아닌가요? 서로 진짜 좋다면 부담되는거 눈에 보이지도 않는거 아닌가요?? 저는 내년에 학교 복학할건데 여자친구에게까지 말했습니다.
미스터피자에서 3년만 고생하라고 복학하면 대학교2학년인데 3년만 다니면 내가 돈을 많이 못벌어도
니 일안하게 해주고 니 먹여살려준다고... 나를 진짜 사랑한다면 참을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일할거 조금만 참고 조금 보수를 덜받고 조금 명예가 떨어진다해도 3년만 참으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하튼 저번달중순에 여자친구가와서 만나고 헤어지기를 3~4번정도 반복하다가(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을때도 있구요) 어제는 최후 통보받았고 오늘은 커플요금제 해지까지했더군요.

지금 제가 여자친구를 다시 잡을수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해야될까요 잡으려면..

여자친구가 목요일마다 쉽니다 그래서 수요일 저녁에 시간이되죠.

그래서 내일 찾아가려고 했는데 젤위의 답변내용처럼 시간을 가지는게 나을것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다음주 수요일날 한번찾아가보려구요...

어떤게 제일 나은가요??

그리고 만나서 무슨얘기를 하면 돌릴수있을까요.

저는 호텔이나 미피나 어차피 일하지않냐 니 한테 미스터피자따위에서 일하냐고 머라하는 그넘들 조롱
3년만 참아주면 안되겠냐 그럼 내가 어떻게든 니 가정주부로 만들어줄게. 니친구들이 뼈빠지게 일할때 니는 집에서 쉬면된다. 3년뒤면 니가 빛을 발하는데 안되겠냐라고 말하려고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진짜 놓치기 싫습니다.

참고로 저는 토목과인데 지방대지만 저희 큰아버지가 토목쪽으로 잘나가셔서 좋은직장에 한자리
내준다고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전 다필요없고 그냥 잡기만 하면됩니다...ㅜㅜ
 
제가 또 여자친구를 놓칠수없는것은 서로 노력도안해보고 이렇게 끝난다는게 이해가안되고
참싫습니다...노력해서 안되면 저도 마음 굳게 먹을수도있겠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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