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들한테는.. 결코 반갑지만은 않은 여름방학..
여름방학 시즌이네요.
오늘.. 외출했다가,오전 11시즈음에 동네 핏자집을 들렀더니
왠 동네 아줌마들이 바글바글..
핏자를 한 아줌마당 네댓 박스씩 들고 가더라구요.
뭔가 했더니,
인근 초등학교 엄마들이
학교 1학기 수업 마무리 하는 날,
각 반에 책걸이용 간식으로 핏자를 넣어주는 듯 싶더라구요...
작년에 뉴타운에 새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에 이사오면서
새로 생긴 초등학교에 전학을 시켰는데
우리 학교는 교장선생님의 확고한 교육철학으로
학교에 절대 그런 것들 못 하게 하는데
그러니 자연 엄마들 치맛바람도 줄어들고 좋던데.....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 간식 넣어주는 등의 행위.. 좋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못해주는 엄마를 둔 아이들의 상대적인 소외감은
참 어쩔 수 없는듯..
그래서, 내 아이 기 안 죽이려고, 엄마들 더 기를 쓰고 학교 찾아다니게 되고...
이제 초등인 아이들, 앞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보내야하는데
참.. 남 일 같지 않아 오늘 생각이 많더라구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하루종일 기분도 가라앉고...
주저리 주저리... 생각도 많고...ㅋ
몇마디 적어보고 갑니다..
※ 해당게시글은 관리자에 의해 이동되었습니다. (2010-07-20 1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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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맘
저흰 오늘 쿠키돌리던데요 ㅎ ㅎ
그러면서 우리아들은 누구엄마가 돌린건지도 모른다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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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아이들방학은 엄마들개학이지여 ^^
아이들 교욱은 엄마의 확고한 주관이 필요하겠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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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ung
와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엇군요
올여름 아이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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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마눌
그러게요..엄마들 치마바람 생각보다 무섭더라고요
그리 간단히 생각할문제는 아닌듯싶었어요..
정말 그렇게 챙겨줄 겨를없는 집에 아이는 기분이 어떻겠어요
그런거 생각하면 그저 한숨만 나와요..
나도 그럴수있을껀데..그러지말아야지~~생각은 하지만..
부모마음만 생각하면 한편으론 이해가지만
아니라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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