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복날

글쓴이 들풀

등록일 2010-07-20 01:03

조회수 75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이 복 날이라고 딸아이는 전화 한통 없는데

두 며느리 닭을사고 수박을 사고 해서 저의들이

닭 백숙 하고 닭 죽 끓이고 너무 맛있는 저녁 이였답니다


우리 두 며느리 알뜰하고 착하고 참 자랑하고 싶은 아이들이에요

가까이 살지만 일주일에 한번식 다녀가는것도 쉬운 일 아닐텐데

아들 둘에 딸 하나인데 딸은 일년에 서너번 다녀 간답니다


저도 대학다니는 딸이 둘이고 중학교 다니는 아들에 시댁에

드나드랴 바쁘겠지요 자주 못 오는 그 마음은 이해 한답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9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7282   중학생 봉사점수 이야기~!! 2 세아이2010-07-214176
27281   울아들사고한건쳤네요^^ 2 킹왕맘2010-07-21709
27280   여러색상의 목백일홍,나무백일홍,배롱나무 (홍릉수목원에서~~) 1 현이2010-07-212686
27279   초복날 엄청먹었네요~~ 2 둥이2010-07-21619
27278   아빠의 넘겨짚기. 4 밥상차리..2010-07-212237
27277   이벤트는 아무나 당첨되는게 아닌가봐요 ㅠㅠ 2 어떤날2010-07-21650
27276   말로만듣던 명동 닥터로빈 다녀왔어요~ 초급2010-07-212978
27275   늦은 삼계탕... 똘이맘2010-07-20597
27274   경동시장의 요즘 한창 콩까는 모습이 넘 정겹구 웃음이 저절로 나요 2 현이2010-07-202604
27273   우리아이가 이상해졌어요;; 웅이어멈..2010-07-201062
27272   어린나이지만 사랑하는 여자가있었습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도와주세..2010-07-20950
27271   신나는 방학일까요? 수연맘2010-07-20678
27270   웹툰] 엄마가 갑자기 문자를 보내기 시작한다...ㅋㅋ 1 뱀이다2010-07-20601
27269   정말 넘 더워요 1 teresung..2010-07-20594
27268   영화배우 이미숙의 CF모음 2 하양천사..2010-07-201444
27267   여름방학 시작이네요.. 4 무니2010-07-17545
27266   [스크랩]동천래미안 산책 (2010710) 1 일마레2010-07-20889
27265   경이씨 축하 합니다.. 3 분꽃2010-07-20542
27264   더우시죠 ? 2 분꽃2010-07-20435
27263   한 여름이네요 4 준짱코이..2010-07-20706
27262   옆집 아줌마 하나를... 4 밥상차리..2010-07-201682
27261   참나리 2 ㅁ궁화2010-07-20630
27260   오늘은 추어탕을~~~ 3 이겨울님..2010-07-20769
27259   복날 2 들풀2010-07-20759
27258   새내기주부입니다 좋은 친구만들고싶어요 5 지니2010-07-19490
27257   동생과의 사이가... 4 해피맘2010-07-19860
    많이 섭섭하시지요 들풀2010-07-20579
27256   요즘 부쩍 허리가 아파요~ 2 훌라훌라..2010-07-19561
27255   올림픽공원 몽촌역사관 – 꿈 마을 문화마당 7월 공연 소개 1 김보배2010-07-19777
27254   친정에 가기 5 섭맘2010-07-19814
27253   주말에 친정시댁 다녀왔어요. 6 수연맘2010-07-1961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