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을 넘 부담스러워하는 우리신랑
그래서 전 친정에 잘 못가는 것같아요.특별히 뭘 원하지도 않은데
뭐가 부담스러운지 ㅋ ㅋ
그래서 저도 요즘 한동안 시댁가는걸 미루었어요.
초복을 핑계삼아 신랑이 먼저 처가집에 가자고 하네요.
친정이랑 시댁이 가까이있거든요.차타고 15분거리 ㅎ ㅎ
친정에 가니 엄마가 점심도 안먹고 기다리네요.우리엄마도 나일 드셨나봐요.
예전에 할머니가 그러더니
엄마랑 하룻밤자고 아빠가 시댁에 갔다주라고 참외따서 가져와서
감자한박스 양파한자루 가득가득 보내주시는 우리엄마아빠
그런데도 부담스러워하는 우리신랑
"엄마기다리겠다.아침부터 기다리겠다"하며 우리엄마앞에서 이야기하는데
이걸 확!!~~~엄마없을때 한소리했어요.
"평소 잘 오지도 않으면서 그런 이야기하니?시댁엔 자주가잖아
그럼 우리엄마는 얼마나 기다렸겠노?시댁에 최소 3주에 한번가면서"
왜 자기밖에 생각하지않은지
시댁에 갔더니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네요.평소 장남은 항상 자주와야된다는 생각을 하시는가봐요.
아들셋이면 뭐해요?
그래도 우리어머니는 딸안부럽다하시네요.
어머니 해주시는 삼계탕먹고 놀다 집에 왔어요.
잘 하려고하다가도 왜 항상 저희만 바라보시는 부모님들을 보면 부담스러워서인지
우리신랑 외동이였으면 좋겠어요






> 


최신
이전





















분꽃
남정네들은 친정집 가길 누구나 꺼리끼는군요.....ㅎ
아마 장모님 장인어른이 넘 잘해주셔서 그런가 ??
제집보다는 편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이쁜마늘 집인대
처가집 식구들과 잘 어울리는 방법은
동서들 끼리 친해지는게 좋은듯 하죠..
시집에 가면 아내는 얼마나 불편할까 하는 생각도 해주면 좋을낀데
부담가지지 마시고 교대로 드나들어 보새요
답글
수연맘
섭맘
전,낼 저혼자 친정가게 됐네요, 첨으루 식구들 냅두고 가려니, 기다리는 친정엄마보단 남아 있을 세남자들이 더 걱정되네요~ 자연스럽게 애들이 크면 시댁, 친정가기가 어려워지니까 지금 맘껏 해주시는 밥먹고, 맘편히 지내다오세요^,^
답글
수연맘
제비꽃
수연만님
아마도, 아니 우리도 꼭 그리될거네여
흉 보면서 배운다지여? ~`ㅎ
자식들 그리워하는 부모님들 마음을
이해 해드립시다 ^^
답글
수연맘
ㅎ ㅎ 맘은 아는데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게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