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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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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

글쓴이 준짱코이

등록일 2010-07-12 10:13

조회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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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말내내 비도 안 내리고~
이렇게 장마가 끝나가는 가~ 싶을 정도네요.
그래도 아침에 화창하게 개인 하늘을 보니 기분은 상쾌하네요.
아침부터 서둘러 청소도 끝냈고, 잠시 쉬고 있는 지금.
마음도 몸도 상쾌해요.

있다가 뱃속 둘째 만나러 병원에 다녀와야겠어요.
둘째라 그런가 자주 병원에 안 가게 되는 것 같아 좀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겠죠? ^^
이제 이 여름이 지나고 더위가 한 풀 꺽이면 둘째를 만나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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