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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바다로 휴가지를 정하곤 했었는데
이번엔 계획을 달리 세워봤습니다.
초등생인 우리 딸을 위하여 문화유산 답사!! 라는 주제하에 여주로 떠나기로 했어요.
실은 경주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롯데 웹진에 소개된 여주를 관심있게 보니..
경주전에 먼저 여주로 가볍게 의미있게 다녀오는게 좋겠더라구요.
또 세종대왕과 명성황후라는 아이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주제도 있구요.
가기전에 위인전좀 읽혀야겠네요.. 그죠? ㅋㅋ
혹시 궁금하신분 정보함께 교류하려고 잠시 소개글 퍼왔습니다.
출처는 www.lotteon.com 입을 알려드립니다.
롯데멤버스 웹진인데 여행지소개도 해주고 요리정보나 스타일도 있는... 인터넷 잡지사이트입니다.
여주하면 쌀만 생각났었는데.. 국보 및 천연기념물등.. 문화재가 많은 줄은 몰랐네요.
명성황후 생가.. 근처에 자리잡은 창경궁과 비슷한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옛이야기로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네요.. *^^*
우리나라의 문화를 우리아이가 과연 이해할런지...
~ 실은 저도 좀 어려운데 말예요.... 그래도 분명 도움이 될거예요.. 그죠?
여주에 팜스테이 마을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팬션 예약했어요.
막상 목적지를 정하고 다양하게 알아보니 그곳에서 농촌체험도 할수 있고 볼거리도 다양하더라구요.
*^^* 올 여름 휴가지 어떻게 결정하실건가요?
이번에 아이 눈높이에 맞쳐서 좀 더 건전하게 문화를 즐겨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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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방학때 손주들과 같이가면 좋겟지여 ~`
여주엔 맛있는 쌀밥정식집도 있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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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영를 주변에 있는 절에 가끔가는데
남한강과 어우러진 경관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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