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내, 어제 공중파 방송 봐놓고도 제목을 몰라 못쓰네요.(ㅠ,.ㅜ 이게 한계...)
암튼...중요한 점만 함께 짚어보도록 하죠.^^(물론 보신분도 있겠죠)
아이가 낯선 것(사람,음식,물건 등)에 대한 공포가 심해지는 때가 2세~5세 까지라고 합니다.
우리는 오랜 옛날부터 산짐승이나 기타 위험으로 보호하기 위해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당 성분을
몸에 비축하도록 살아왔는데요, 쓴 맛은 독이 든 풀등에 많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거부하게 되었다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단맛에 더 익숙한 게 그런 이유 때문이랍니다.
채소는 우리 몸에서 쓴 맛으로 분류하게 된다는군요.
그래서 아이들이 채소나 나물등을 잘 먹게 하려면 2-5세의 시기에 친숙해지도록 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답니다.
채소를 들이대고 "몸에 좋으니 먹어" 라고 하기 보다는 처음엔 갈아서 (형태가 보이지 않게) 밀가루 반죽에
섞어 국수로 만들어준다던가 파프리카 같은 것은 그릇 용도로 쓰는게 좋다네요.
그렇게 점점 아이에게 익숙하게 보이도록 한 후 잘라서 함께 음식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그런 자세한 사실 까지는 몰랐고 둘째 아이가 음식 도와주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함께 만들고 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첫째는 그런 과정이 없어 약간 편식이 있고 그에 비해 둘째
아이는 훨씬 채소나 나물을 잘 먹는 것 같네요.
이번엔 밥 안먹는 아이....
아이가 밥을 씹지 않고 입에만 담고 있거나 밥먹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한번 생각해보실 이야기
입니다. 이런 경우는 엄마가 주로 아이의 행동을 지배하려는 경향이 강하답니다.
"이건 이렇게 해라.저건 저렇게 해라..." 평소에 잔소리가 많은 엄마...
이런 훈육을 받고 자란 아이는 (특히 밥상머리에서의 잔소리...) 자신감이 떨어져 교우관계도 곤란을
겪게되고 밥을 먹는 것도 흥미를 잃게 된다네요.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시기도 2-5세 시기와 같다는군요.)
이런 경우는 아이가 자신이 먹을 만큼 밥을 덜게 한다던가 반찬을 함께 만들어본다던가, (물론 엄마의
잔소리도 확~~줄여야겠죠) 하면 자신감이 생겨 밥도 잘 먹기 시작한대요.
정말 신기한 이야기였습니다.^^
가끔은 내가 과연 훈육을 잘 시키고 있나...점검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우리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실어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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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맘
좋을글이네요.
울집 꼬맹이들 고민거리인데...
잔소리 줄여야겠네요.
답글
푸른하늘
좋은글 감사해요
못보고넘겼더라면 섭섭할뻔했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답글
무지개천사
그렇군요.
우리 아이는 밥은 잘먹는데
먹고 싶은것을 지적해요.
그 반찬이 없으면 한바탕 난리가 나요.
야채를 갈아서 먹여 봐야 겠네요.
무심코 보고 넘긴 방송을 자세히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답글
맘`s
정말 그런것 같아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