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즈에서 받은 기회를... |
|---|
오늘 미즈 오프모임에 신청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준 공연을 보는 날.
신랑이 한 달에 겨우 두 번 쉬는데 그 날 맞추어서 신청을 했건만
아들 녀석 덕분에 결국 공연을 못 보고 말았어요.
아이 두고 보러 가기도 뭐하고...
봐 달라고 부탁한 것도 잘 안되고 해서 그냥 아들과 시간 보내기로 하고
공연을 포기해야만 했답니다.
너무 보고 싶었던 공연이고, 신랑과의 둘만의 시간을
살짜기 기대도 했는데...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와 보내는 하루가
꿈처럼 달콤할테니... 그게 더 큰 행복이라 생각해야겠지요.
그나저나 좋은 기회 주신 미즈측에 뭐라고 사죄를 해야하나~
걱정이네요 ㅠ.ㅠ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
글수(35,991 )
|
|||||||||||
| 27129 | 넘 더워요~~~~ | 김경숙 | 2010-07-07 | 782 | |||||||
| 27128 |
오늘 저녁은 쭈꾸미 볶음
 2
|
이겨울님.. | 2010-07-07 | 634 | |||||||
| 27127 |
우리아이 영어경시대회 준비해요~
1
|
상쾌마암.. | 2010-07-07 | 767 | |||||||
 거기 수업이 상당히 좋다고 하던데요
2
|
베스트마.. | 2010-09-01 | 555 | ||||||||
 article is deleted
|
에드워드.. | 2010-09-01 | 111 | ||||||||
| 27126 |
밥안먹는아이,편식하는아이-어제 방송을 보고
4
|
핑크마미.. | 2010-07-07 | 2632 | |||||||
| 27125 |
동생이 생겨서 샘을 내는 걸까요?
8
|
준짱코이.. | 2010-07-07 | 681 | |||||||
| 27124 | 청계천의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아르다운 접시꽃 | 현이 | 2010-07-07 | 1187 | |||||||
| 27123 |
입맛 잃기 쉬운 여름, 내아이의 간식은 내가 책임진다^^
1
|
하나경 | 2010-07-07 | 812 | |||||||
| 27122 |
가족들하고 서울근교 워터파크 가실 분들 보세요.
1
|
열심히 .. | 2010-07-07 | 996 | |||||||
| 27121 |
피장파장.
3
|
밥상차리.. | 2010-07-06 | 1068 | |||||||
| 27120 |
베란다 칠하다
3
|
섭맘 | 2010-07-06 | 900 | |||||||
| 27119 |
오늘은 아이와 영화보기
2
|
이겨울님.. | 2010-07-06 | 711 | |||||||
| 27118 |
저 요즘 속상한 일이 있어요...
2
|
흐잉잉.... | 2010-07-06 | 586 | |||||||
| 27117 |
닥터유 남해 통멸치 크래커의 변신!
2
|
겨움댕이.. | 2010-07-06 | 1411 | |||||||
| 27116 |
말조심!!!
2
|
사랑해요.. | 2010-07-06 | 670 | |||||||
| 27115 |
비 소식은??
4
|
준짱코이.. | 2010-07-06 | 670 | |||||||
| 27114 | 종로에는 사과 나무를 심어보자 노래가 있듯이 청계천엔 사과가 열려 있어요. | 현이 | 2010-07-06 | 1731 | |||||||
| 27113 |
으악....어쩔수 없이 케잌을..ㅠㅠ
2
|
이겨울님.. | 2010-07-05 | 462 | |||||||
| 27112 |
할머니와 텔레비전.
3
|
밥상차리.. | 2010-07-05 | 683 | |||||||
| 27111 |
아이키우는 초보맘,, 결혼생활ㅜㅜ
1
|
율맘 | 2010-07-05 | 518 | |||||||
| 27110 |
지치는 하루
8
|
준짱코이.. | 2010-07-05 | 726 | |||||||
| 27109 |
article is deleted
|
뽀뽄 | 2010-07-05 | 72 | |||||||
| 27108 |
하늘이 너무 고운날 모감주 나무와 함께 (홍릉 수목원에서~~)
1
|
현이 | 2010-07-05 | 771 | |||||||
| 27107 |
월래 웃는날.........
8
|
분꽃 | 2010-07-05 | 3987 | |||||||
| 27106 |
내 맘도 모르고.
4
|
밥상차리.. | 2010-07-05 | 1264 | |||||||
| 27105 |
잠이안와서^^
6
|
인선마눌.. | 2010-07-05 | 682 | |||||||
| 27104 |
여름휴가준비물 챙기기...
2
|
요거트 | 2010-07-05 | 1585 | |||||||
| 27103 | 덥다 더워 | zy0kim | 2010-07-04 | 671 | |||||||
| 27102 |
 미즈에서 받은 기회를...
2
|
준짱코이.. | 2010-07-04 | 505 | |||||||
| 27101 |
얼른 다음주가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2
|
^^ | 2010-07-04 | 634 | |||||||
> 
추천0
최신
이전
인선마눌
그러게요 당첨되기 힘든데...
그것보다 보고싶었던거 둘만의 시간을 만들기 참~~힘든기회인데
어쩔수없죠..다음엔 더 좋은 기회가있을듯...서운해하지마세요.
다른분이라도 갈수있는거였음 더 좋았을껄~~
답글
준짱코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 보니
그게 더 큰 행복이었답니다 ^^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그 때는 꼭 가서 그 기회 누리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