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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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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하루

글쓴이 준짱코이

등록일 2010-07-01 09:46

조회수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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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무더운 하루네요.
임신을 해서인지 아침부터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
식구들 챙기고 아들 보내놓고 나니 컴 앞에 앉아있는데도
벌써부터 지치는 것 같아요.
창문을 다 열어두어도 바람도 안 불어오고~
윗집은 공사를 하는지 뚝딱뚝딱!!!
여기저기 공사하는 소리에 정신이 없네요.
어제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몸도 피곤하고~ 좀 쉬려고 했는데...
오늘도 아침부터 일찍 집을 나서야 할까봐요.
소음에 스트레스 받으며 누워있으면 태아에게도 좋지 않을테니 말이죠.
아~ 오늘은 어디를 돌아다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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