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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온다고 하더니 아직 시작 전인가봐요.
요 며칠 내내 날이 무척이나 좋네요.
축구도 16강 진출하고~ 날도 화창하고~
매일매일 아들 녀석과 물놀이에 놀이터에 바쁘게 동네 돌아다니면서 보내는 하루하루.
저녁이면 아들이나 저나 힘겨워서 잠자리에 들기 바쁘지만
그래도 매일 이렇게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게 좋네요 ^^
오늘도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화창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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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마미
주말부터 비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아이 따라 바쁘게 지내시네요. 부럽습니다.
이제 2학년이 된 저희 둘째는 일하는 엄마 때문에 뭐든 혼자서
해야하니 미안해죽겠어요.
주말엔 실내 수영장이라도 데리고 갈야할까봐요.^^
답글
준짱코이
일하는 엄마는 일하는 엄마대로, 전업주부는 전업주부대로
각각의 고민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주말에는 아이들과 신나는 놀이 시간 가지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