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오늘 생일이랍니다.(축하 많~~~~~이~~~받아야지..ㅎㅎ)
아침부터 딸아이 친구에게 문자를 받았답니다.
생신을 축하드린다면서 하트를 빵빵 날린 것이 넘 귀엽고 아이에게 듬직한 친구인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고요.
작은 아이가 2,000원 모은 용돈으로 무슨 선물을 사야하냐며 고민하더라구요.
출근 하다말고 슬쩍 판타롱 스타킹 신은 발을 보여줬지요.ㅋㅋ(알아들었겠지요?)
큰아이는...용돈을 많이 줬습니다.(으하하하 뭘 사올런지...)
작년에는 아이들이 직접 불어서 붙여놓은 풍선들과 예쁜 카드...
키보드로 생일축하 연주...
그리고,예쁜 머그컵과 무릎 담요 선물을 받았지요.
(맞나? 즈음에 결혼기념일도 껴 있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미역국은 친정 엄마가 끓여주셨고요.
오늘 점심은 언니가 직장으로 찾아와서 사 주었네요.^^
비록 친구들과 지내지는 못하지만 온 가족이 축하해주니 기분이 좋아요.
(시댁쪽은 왜 연락이 없는거지...쩝...기대도 않지만...)
애들 어릴때는 저혼자 미역국 끓여먹고(그땐 친정도 멀어서...)
남편에게 케익 달랑 받았는데...이제는 (지들도 컸다구) 애들이 챙겨주네요.
애들 어릴때 남편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 이벤트를 열심히 해줬거든요.
풍선도 요란하게 불어서 붙이고 했던 것들이 애들한테도 영향을 주었나봐요.
"니들은 좋겠다,이렇게 예쁜 엄마둬서..."
농담한번 했더니만...
"그걸 굳이 당신 입으로..."
하네요,쬐그만게...으뛰....
그래도 아직은 엄마가 제일 예쁘다고 믿는 아이들...
앞으로도 엄마 생일은 계속 이벤트와 함께 보낼거랍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도 홧팅!!!






> 


최신
이전





















인선마눌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전 꽃다발 없어요 ㅠㅠ
입으로만....축하드려요...
근데 마음으로는 진심^^
애들이 효자,효녀네요^^
행복하세요*^^*
답글
핑크마미
감사합니당~~~~
근데...저는... 딸만 둘 가진 딸기엄마.....^^;;
회장한다는 큰애도 딸....
아들 갖고 싶었죠.그게 맘대로 안되더라구요.ㅎㅎ
인선마눌
ㅇ ㅏ~~ㅈㅅㅈㅅ
근데 딸이 효도해요..나중에..
아들 ㅠㅠ 있으면 좋지만 ..
울엄마도 아직도 아들~~우리아들~~이러시는데..
남동생 마눌눈치본다고 집에 잘오지도 안하는뎅 ㅠㅠ
올케도 전화조차안해요..명절날 얼굴보이는게 전부임 ㅋㅋ
움식도 제가했어요..올케는 귀하신몸 ㅠㅠ
전 딸이 좋아요..울집 나랑 여동생 엄마한테 얼마나 잘하는뎅 ㅋㅋㅋ
암튼 울여자들 생일은 직접 챙겨먹어야하니...
딸이있어 행복하시겠어요...(아들은 무뚝뚝해서 이런것 못챙겨요..)
분꽃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나신 걸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축하합니다.
답글
핑크마미
어머낫...넘 좋아서....저 입 찢어지는 거 보이세요???
머리털 나서 이런 선물 첨 받아봅니다.
오늘 남편 늦게 들어온다고 했는데 이 꽃 보니 안들어와도 상관없을 듯 하네요.ㅎㅎㅎ
분꽃님,,,감사...(ㅡ,.ㅡ)( _ _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