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찌 보내고 있는지 몰라도..학교생활을 하는건지 아닌지... 저도 답답할따름입니다.
커가면서 좋아져야되는데 어찌 청개구리처럼 ... 사람 속을 들어 놨다 하는지...
암튼..아이가.......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꾸 가운데 손가락 들고... 약올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때린다고 하는데..
자꾸 화가난 모습이 너무 아닌것 같은 느낌에... 아무리 화가나도... 그건 화낼일이 아니다..라고 일러 줍니다..
그래서 분한지..가운데를 자꾸 하면서 괴롭힌다고 하더라구요..
.. 가운데 손가락은,,,,또 주저리 떨어 봅니다..
어찌 대처 해야될지... 이런 생각에 밤새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대답을 했죠....
.
.
.
"가운데 손가락은... 외국 사람들이 나쁜말할때 쓰는건데 우리나라 말로 뭔지 아니? 그건 엿 먹어야~!! 그럼 엿이 뭔줄아니?
엿 은 여자를 뜻해서...여자꼬추를 성폭행한다는 뜻이되지..그러니깐...바른말로 말하면 변태 란다... 옛날엔 손가락 하면은 변태라고 해서 경찰이 잡아갔단다...."
그럼 손가락 드는애가 변태일까..아님 보는 너가 변태일까??
너한테 욕하는것 같지??근데 알고 보면 어떠니???
" 음 가운데 손가락 드는애가 변태이네???!!!!그럼 엄마..."
ㅋㅋㅋㅋ 웃으면서 기분이 풀어 졌는지.. 담엔 친구가 가운데 손가락 들면 기분이 나쁘지 않은거니
만약 그렇게 하면 그냥 웃어 넘기면 되는거지.. 웃어 넘기면서 " 너~ 변태구나~!!" 이러면 되지...
주저리..이야기 하게 됬네요... 못된것만 갈켜 주는 엄마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
이리 참 단순해서 참 이쁜데....... 모든것에 너무 화만 내는게 아닌가 싶어요...
여기 어머님들은 어찌 대처를 하시는지요....






> 


최신
이전




















준짱코이
님의 현명한 대처법에 오히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저도 아이가 커서 학교에 다니면 이런 일 생길지도 모르는데 미리미리 공부한 느낌이에요 ^^
답글
혜인이네
답글
아름다운비상
저도 아이들이 있고, 외국에서 생활을 오래 했었고, 한국에 와서도 영어를 가리키고 있지만 외국 영화를 통해 어느새 너무 많이 알려진 거인데요.
우리 아이들은 어떤 뜻인지를 정확히 알지 못해서 아무런 뜻, 그러니까 악의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가르키면서 그런 욕...을 정말 아무 생각없이 내 뱉거나, 표현 할 때 전 정확히 알려줍니다.
저의 큰 딸이 12살인데, 좀 조숙해서 저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데,
한번은 중국인가..........어디서 성교육을 야동 비디오를 틀어놓고 가리킨다는 기사를 보았다고,
왜 엄마가 안 가르쳐 주냐고 오히려 그러더라고요.
성교육이나, 외국의 나쁜 표현및 욕은 뜻을 알든, 모르든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우회적으로 끝내면 물론 좋겠지만,
아이이기에 가능하면 그 부모님이랑도 이런 저런 아이들 교육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잖아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해서 고쳐주는 것이 젤 좋은데....
힘드시죠...??? 저도 첨엔 그랬는데요.
오히려 학부모님들과 더 친밀해지고, 그렇게 하는 아이들의 악의성을 이야기하거나, 자존심이 상하도록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입장이나, 키우는 입장에서 함께 동감및 교감을 알 수 있게 되더라구요
영...말이 안 통하시거나, 좋은 의미로 말을 해도 안 통하시는 분은 어쩔수 없지만...ㅜ
넘 맘 아파하지 마세요~~
답글
맘마미아
전 처음에 모르고 지나가길 바랬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별거 다 하네요.....
모르고 지나가는것보다 알고나서 더 자세히 갈켜 주는게 나을꺼 같아서 그리했네여...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사회 생활이란건... 어느정도 자기가 삶을 터득해야 된다는...사실에...
참...... 안쓰러웠어요...
아 성교육이요??감추면 감출수록 호기심이 더 생겨져서 미리 가르켜 줘야지여...
근데 성교육은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보고 아기가 생기는 과정부터 가르쳐주면 점차 성교육이
되고 나중에 자기 몸 보호를 하는거지여...
참..중국은....... 좀 그렇네요...일본은..가족끼리 모두다.. 온탕에 모여서 옹기종기 모여서 .. 목욕을
즐기면서 성교육을 배운다던데...나라마다 다르다고 생각되요....
전 아들이라서 더 걱정이네요,,열심히 해야겠죠??
아름다운님~ 말씀 감사 드려요....
인선마눌
참 남감하네요...
애들한테 설명하기...쩝..
전 아직애기가없어서 이렇게 미리공부하고가네요..
답글
맘마미아
네..난감해요..저번에는 18욕했다고 하고.. 또라이라고 했다고 하고..암튼 별나요..
그래서.. 전 요즘에.. 아이를 강하게 키우려고요 그 어떤 욕도 흔들리지 말라구여~~ㅠㅠ